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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계가 주목하는 젠슨 황의 '입'...'로봇 시대'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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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GTC 17일 개막
황 CEO 'AI·가속 컴퓨팅' 기조연설 나서
"AI,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만남에도 주목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의 '입'을 다시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로봇 시대를 예고한 황 CEO가 전망하는 차세대 산업에 벌써부터 관심이 몰리고 있다.

엔비디아와 강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에 대한 관심도 높다.

◆기조연설에서 AI와 가속 컴퓨팅 미래 조망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사진=엔비디아]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컨퍼런스 'GTC 2025'를 연다. GTC(GPU Technology Conference)는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글로벌 기술 컨퍼런스로, AI, 데이터센터, 그래픽, 자율주행 등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혁신 기술을 논의하는 행사다.

황 CEO는 개막 이튿날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기조연설을 열고 AI와 가속 컴퓨팅의 미래를 조망한다. 황 CEO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AI와 가속 컴퓨팅이 산업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기술이 이를 어떻게 지원하는지 설명할 계획이다.

최근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용 GPU 시장을 주도하며 AI 연산 능력을 극대화하는 신규 제품군을 발표해 왔다. AI 모델의 대규모 연산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GPU 아키텍처와 AI 인프라 구축 방향을 설명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지난 1월 열린 'CES 2025'에서 로봇 시대를 예고한 황 CEO가 생성형 AI와 로보틱스, 자율주행차 기술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다.

황 CEO는 'CES 2025'에서 "로봇 공학의 챗GPT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며 로봇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로봇과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플랫폼 '코스모스' 출시를 발표했다.

황 CEO는 이번 GTC를 앞두고 "AI는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어 어제의 꿈을 오늘의 현실로 만들고 있다"며 "GTC는 최고의 과학자, 엔지니어, 개발자,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모여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고 만들어가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GTC에 참여해 새롭게 진화한 엔비디아 컴퓨팅을 비롯한 산업과 사회를 변화시킬 AI, 로보틱스, 과학, 예술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들을 가장 먼저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에 2만5000명, 온라인으로 30만명 몰릴 듯

GTC [사진=엔비디아]

이번 행사는 2만5000명이 현장에 참석하고 30만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전망이다. AI, 로보틱스, 과학, 예술 분야의 최신 기술이 공개되며, 1000개 이상의 세션과 2000명의 연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AI 기반 물리 시뮬레이션, 에이전틱 AI, 거대 언어 모델(LLM), 클라우드 컴퓨팅, 자율주행 기술 등이 발표된다. 참가자들은 최신 기술을 체험하고 AI 교육 및 자격 인증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현지시간) '퀀텀 데이'도 열린다. 양자 컴퓨팅 업계 리더들과 황 CEO가 패널 토론을 진행하며, 관련 기술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을 위한 'AI 데이'도 마련된다.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 데모와 투자자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 회원사들이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엔비디아는 오는 19일(현지시간) 투자자 대상 Q&A 세션도 마련했다. 해당 세션은 웹캐스트를 통해 실시간 제공될 예정이다.

◆황 CEO, 삼성전자 다시 만나나
이번 행사에 우리나라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 AI연구원도 참가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AI 시대에 필수적인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등 최신 반도체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반도체 기업은 별도 세션을 통해 AI 메모리를 주제로 발표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가 사용 중인 자사 GDDR7 제품을 중심으로 양사 협력 관계와 GPU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HBM이 고성능 컴퓨팅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자동차 산업에서 증가하는 메모리 및 스토리지 수요를 조명하며, 마이크론은 데이터센터 혁신과 관련된 내용을 발표한다.

특히 삼성전자의 HBM 공급 여부에 대한 발언이 나올지 주목된다.

황 CEO는 지난해 GTC 행사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해 5세대 HBM3E 12단 제품에 직접 '젠슨 승인'(JENSEN APPROVED)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여러 공식 석상에서 삼성전자의 HBM 공급 가능성에 대한 언급을 이어갔지만, 현재까지 HBM3E 공급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엔비디아의 요구에 맞춰 성능을 극대화한 HBM3E 8단 개선 제품의 개발과 공급을 가속화하고 있다.

LG AI연구원도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의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배경훈 LG AI 연구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들과 네트워킹에 나설 전망이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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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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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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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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