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식약처, 디지털기술 규제 재설계…디지털의료기기 판단 기준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지털의료제품법' 고시안 행정예고
온라인 심사 도입…변경 절차 신속화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디지털의료기기 판단 기준을 마련하는 등 디지털기술 규제 재설계를 위한 '디지털의료제품법' 관련 제정 고시안 8종을 행정예고한다.

식약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의료제품 특성에 맞는 임상·허가·품질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디지털의료제품법' 관련 제정 고시안 8종을 행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의료제품 분류 및 등급 지정 등에 관한 규정'은 디지털의료기기에 적용되는 디지털기술의 세부적인 유형을 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디지털의료기기를 판단하는 기준을 마련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능과 융합 특성이 있는 디지털의료기기에 대해 제품코드를 즉시 생성하고 신속하게 분류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2024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가 2일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열린 가운데 레디큐어 관계자가 치매 치료 의료기기를 설명을 하고 있다. 2024.10.02 leemario@newspim.com

'디지털의료제품 허가·인증·신고·심사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정'은 디지털의료기기의 시스템 특성을 고려해 제품정보를 기재하는 내용이다. 소프트웨어 사용적합성 등 디지털의료기기의 특성을 고려해 심사하는 내용을 담는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의료기기의 경우 인공지능 생명주기를 고려해 업계 민원도 해결한다. '디지털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의 행정 예고에 따라 소프트웨어 제조의 위수탁 공정의 잦은 변경 등 특성을 반영해 변경 심사 대상을 간소화한다.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 경우 온라인 심사도 가능하게 제도를 개선한다.

'디지털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및 실시·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데이터 임상시험 등 인체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 임상시험 등 특성을 고려해 임상시험계획 승인 시 제출하는 자료 요건도 마련한다. 중대하지 않은 변경은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절차를 개선한다.

다만 임상시험기관과 임상시험기관이 아닌 기관이 함께 실시하는 임상시험의 경우 임상시험기관 외 장소에서 실시하는 업무, 데이터의 수집·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계획 승인 단계부터 검토하고 보안대책 등을 준수하도록 했다.

'디지털의료기기 전자적 침해행위 보안지침'은 디지털의료기기를 전자적 침해행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물리적(시설·장비), 기술적(데이터·개인정보) 보안 준수사항을 마련한다. 국제기준을 고려해 레거시 디지털의료기기에 대한 보안 체계를 따르도록하고 전자적 침해행위 발생 시 대응하는 대응요령을 규정한다.

아울러 '우수관리체계 인증 기준에 관한 규정'에 따라 최고 수준의 규제 역량을 가진 기업을 인증할 수 있는 인증 기준도 마련한다. 우수관리체계 인증을 받은 기업은 비교적 위해도가 낮은 2등급 독립형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에 한정해 실사용평가를 통해 성능 평가가 가능하도록 한다.

식약처는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내년 1월 6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