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디안서스 자가면역 게임체인저, 3배 받고 더"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5년까지 총 55억달러 매출 기대"
자금력 충분, 안정적인 개발 진행
월가 1년 안에 60% 추가 상승 상정

이 기사는 10월 11일 오후 4시2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디안서스 자가면역 게임체인저, 3배 받고 더"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4. "초대형 블록버스터"

DNTH103의 각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의 일정을 고려하고 관련 일정이 순항한다고 전제했을 때 gMG의 경우 빨라야 2027년 이후, MMN은 2028년 이후, CIDP는 2029년 이후가 돼서야 FDA의 승인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성공 시 막대한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펜하이머의 트레버 앨레드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gMG, MMN, CIDP를 합친 시장 기회는 약 200억달러로 추산되고 이 중에서 gMG만으로도 2030년까지 규모가 12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봤다.

디안서스테라퓨틱스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디안서스테라퓨틱스]

애널리스트들은 DNTH103가 치료를 목표하는 3가지 질환 모두 유병률이 낮아 흔하지 않은 질환처럼 보이지만 앞으로는 관련 시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본다. 진단 기술의 향상으로 종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경증 환자들의 진단이 가능해졌고 의사 역시 관련 질환에 대한 이해도 증가로 진단율이 향상되고 있어서다. 앞서 gMG의 최근 유병률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언급한 점도 이런 이유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뒤따른다.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DNTH103이 얼마나 많은 점유율을 차지할지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추산된 바 없지만 앨레드 애널리스트의 경우 2035년까지 DNTH103이 gMG에서 25억달러, MMN에서 10억달러, CIDP에서 20억달러 등 단독으로 연간 총 55억달러의 매출액을 창출할 수 있다고 본다. 의약품 업계에서는 연간 매출 10억달러 이상의 약물에 대해 '블록버스터'라고 하는데, 앨레드 애널리스트의 전망이 적중한다면 초대형 블록버스터 약물이 탄생하게 되는 셈이다.

5. 충분한 현금

최종 승인까지 많은 여정이 남아 중간에 험로도 예상되지만 투자자들의 우려를 덜 만한 대목은 회사가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개발을 서두르지 않고 신중히 진행할 여건을 갖췄다는 점이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현금·현금성자산은 3억1420만달러다. 2027년 하반기까지 3년 동안 추가 자금을 조달하지 않고도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운전자금(스티펠, 오펜하이머, HC와인라이트 등 추산)이라고 한다.

디안서스테라퓨틱스 분기별 현금·현금성자산 추이 [자료=코이핀]

현재 디안서스는 자체 개발 물질의 제형을 다른 제약사에 라이선스하거나 제휴사로부터 마일스톤 지급금(일종의 임상시험 단계별 성과금) 등을 받는 형태로 매출을 창출해 운전자금을 보강 중이다. 예로 올해 2분기 매출액 90만달러는 제나스바이오파마와의 파트너십에서 비롯됐다. DNTH103의 2상 임상시험과 관련됐다. DNTH103에 대한 권리 일부(중국 내 개발·상업화)를 제나스에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하고 제나스는 반대급부로 단계별 마일스톤 지급금을 제공하는 계약이 종전에 체결된 데 따른 것이다.

6. "1년 내 60% 더"

애널리스트들은 디안서스의 주가가 올해 들어 172% 올라 2.7배가 된 상태(현재가 10일 종가 기준 28.32달러)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1년 안에 60% 추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담당 애널리스트 6명이 향후 12개월 내 실현을 상정하고 제시한 목표가의 평균값은 45.4달러로 현재가보다 60%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의견은 6명 전원이 매수다. 현재 각 적응증에 대해 2상이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이므로 앞으로 12개월 안에 긍정적인 중간 결과 등이 나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셈이다.

베어드의 조엘 비티 애널리스트는 디안서스에 대해 "보체 억제제인 DNTH103가 3가지 적응증 각각에 대한 선도적인 약물군이 될 것"이라고 했다. HC와인라이트의 스와얌파쿨라 라마칸스 애널리스트는 "여러 자가면역 질환에 대해 잠재적으로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보체 억제제"라며 "2027년 하반기까지의 충분한 현금 유동성을 갖추고 있어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車보험 '8주룰' 10일부터 시행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의 장기치료 필요성을 별도로 심사하는 이른바 '8주룰'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앞으로 자동차 사고로 타박상이나 염좌 등 가벼운 부상을 입은 환자가 8주를 넘겨 치료받으려면 양·한방 전문 의료인의 검토를 거쳐야 한다. 시행을 앞두고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언제 발생한 사고부터 새 기준이 적용되는지, 8주가 지나면 치료가 중단되는 것인지 등을 두고 혼선이 예상된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개정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은 오는 10일부터 시행된다. 제도 적용 여부를 가르는 기준은 치료를 시작한 날짜나 8주가 도래하는 시점이 아닌 '사고 발생일'이다. 실제 첫 심사 대상은 9월 10일 사고 환자가 8주를 넘기는 11월 초부터 나올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AI일러스트] 2026.09.08 yunyun@newspim.com 이에 따라 9일까지 발생한 사고로 치료 중인 환자는 치료기간이 8주를 넘어가더라도 기존 보상 절차를 따른다. 반면 새 제도 적용 대상인 상해등급 12~14급 경상환자가 8주를 넘겨 치료를 계속하려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자배원)의 치료 필요성 검토를 받아야 한다. 당분간 사고일에 따라 서로 다른 보상 절차가 적용되는 과도기도 불가피하다. 9일 발생한 사고는 이후 치료기간이 8주를 넘겨도 새 심사 대상이 아니지만, 10일 사고부터는 새 기준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사고 후 8주가 지났다고 해서 치료비 지급이 자동으로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환자가 진단서 등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면 보험회사나 자동차공제조합이 자배원에 검토를 요청한다. 자배원은 전문 의료인의 판단을 거쳐 결과를 환자와 보험사 등에 통보하고, 치료 필요성이 인정되면 자동차보험으로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다. 검토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공제분쟁조정분과위원회를 통해 한 차례 더 전문 의료인의 심의를 받을 수 있다. 환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보험회사 등을 통해 신청하는 방식 모두 가능하다. 고속도로 모습 [사진=뉴스핌DB] 심사 대상도 모든 경상환자는 아니다. 상해등급 12~14급 가운데 척추 염좌, 팔다리 관절의 근육·힘줄 단순 염좌, 흉부 타박상, 손발가락 관절 염좌, 팔다리의 단순 타박상 등이 대상이다. 임산부와 만 7세 이하 영유아는 별도 검토 없이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다. 환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진단서 등 검토 서류 발급 비용과 심사가 끝날 때까지의 치료비는 보험회사와 공제조합이 부담한다. 검토가 지연되더라도 해당 기간의 치료비를 환자에게 부담시키지 않는다. 자배원은 의과·한의과 전문의 약 200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장기치료 필요성을 판단할 계획이다. 종합병원 근무 경력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의료진을 중심으로 심사 인력을 구성한다. 당국은 환자가 제도를 알지 못해 필요한 절차를 놓치는 것을 막기 위해 안내 체계도 강화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 가입·갱신 단계에서 새 보상 절차를 알리고, 사고 접수 직후에 이어 치료 3~4주차와 6~7주차에도 관련 내용을 다시 안내하도록 보험사 절차를 정비했다. 정부가 8주 초과 장기치료에 별도 검토 절차를 도입한 것은 경상환자 수는 줄어든 반면 치료비는 빠르게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토부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경상환자는 2019년 155만4000명에서 2024년 148만8000명으로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치료비는 1조원에서 1조4100억원으로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7.0%다. 제도 효과가 실제 보험금 지급이나 손해율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첫 심사가 11월부터 시작되는 데다 기존 사고 환자는 이전 보상 체계를 적용받아 올해 안에는 제도 효과가 제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시행 초기에는 기존 사고 환자와 새 제도 적용 환자를 사고일 기준으로 구분해 관리해야 하는 만큼 사실상 두 개의 보상 체계가 동시에 운영된다"며 "첫 심사가 시작되는 11월 이후부터 실제 심사 건수와 치료기간 변화 등을 지켜봐야 제도 효과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2026-09-09 06:00
사진
메타,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공개했다.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이메일 발송이나 여행 예약 같은 개별 작업은 물론 장기 목표를 계획으로 바꾸는 작업까지 맡는다. 사용자가 목표를 알려주면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시간과 자원을 조율한 뒤 스스로 진행한다. 브라우저를 열어 양식을 채우고 사용자를 대신해 협상도 한다. 메타는 자사 최신 모델 '뮤즈 스파크'가 이 서비스를 구동한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작업을 위해 만든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앱을 닫은 뒤에도 이어진다. 상황이 바뀌거나 승인이 필요할 때 다시 사용자를 찾는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결제를 하기 전이 그런 경우다. 메타는 사용 사례로 차를 더 비싸게 파는 일과 요금을 낮추는 일, 일정 변화에 맞춰 운동 계획을 조정하는 일 등을 들었다. 결제는 스트라이프가 만든 링크(Link)로 할 수 있다. 뮤즈는 링크의 구매 보호를 적용받는 첫 AI 에이전트다. 파손이나 분실, 가격 하락, 무료 반품 등이 대상이다. 링크의 에이전트용 지갑은 일회용 카드를 만들어내 실제 카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쇼피파이의 간편결제 숍페이도 결제 수단으로 추가된다.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1패스워드와도 연동해 이용자가 이미 쓰고 있는 로그인 정보를 뮤즈가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뮤즈 구동 화면.[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9.09 mj72284@newspim.com 메타는 뮤즈의 보안 구조를 강조했다. 뮤즈는 '뮤즈 시큐어 VM'이라는 전용 가상머신에서 돌아간다. 클라우드에 있는 독립된 컴퓨터로, 다른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없도록 분리돼 있다. 사용자가 연결한 서비스의 데이터와 인증 정보도 이곳에 저장된다. 같은 장치 안에는 '센티널'이라는 별도 감시 에이전트가 시스템 수준에서 분리돼 작동한다. 센티널이 승인하지 않으면 뮤즈가 하는 어떤 작업도 인터넷에 닿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사용자에게 허락을 구한다. 뮤즈는 사용자의 비밀번호와 결제 수단을 볼 수 없다. 사용자가 제공한 인증 정보는 보안 저장소에 들어가며, 뮤즈는 내용을 보지 않고 사용만 한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직접 입력한 비밀번호도 마찬가지다.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처럼 민감한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는다. 수행한 작업과 계획 중인 작업의 전체 기록도 보여준다. 연결할 앱과 권한 범위는 사용자가 정한다. 이메일이라면 읽기만 허용할지 대신 보내는 것까지 허용할지 고를 수 있다. 권한 변경이나 연결 해제도 언제든 가능하다. 메타는 사용자가 자사 AI 모델 학습에 대화 내용을 쓰지 않도록 거부할 수 있으며, 뮤즈의 대화나 가상머신 안의 데이터를 광고 시스템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억한 내용도 사용자가 잊으라고 지시할 수 있다. 메타는 올해 안에 '뮤즈 컨피덴셜 VM'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상머신 전체를 사용자만 가진 열쇠로 암호화해 메타조차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뮤즈는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웹사이트(muse.ai)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AI 스마트 글래스에도 곧 적용된다. 대부분의 기능은 무료이며 더 많은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구독제도 마련됐다.   mj72284@newspim.com 2026-09-09 04: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