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3시30분경 북형제도 동방 4.5해리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9.77t)의 선원 B(60대)씨가 상어에 물렸다는 신고를 접수해 119 구급차에 인계를 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북형제도 동방 4.5해리 해상에서 선원 B씨가 낚시어선 승객의 어획물을 수거 중 상어(약 90cm)에 오른쪽 발등과 오른쪽 손가락을 물렸고, 부산 영도 하리항에 자력으로 입항 후 119 구급차에 인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목도, 남·북 형제도 등 낚시어선 주요 활동지에서 많은 낚시객들이 활동하는 만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 "낚시어선업자 및 낚시객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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