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26일 HD현대중공업(329180)에 대해 '해양부문 정상화될 내년, 대장주가 될 수 밖에 없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6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HD현대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HD현대중공업(329180)에 대해 '12M Fwd 기준 내년 실적의 비중이 높아지는 하반기 다시 대장주로서의 면모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함. 올해 해양부문 매출 급감에 따라 고정비 부담 증가에 따른 분기 적자 200~300억원이 발생되며 상선 부문 수익성 개선이 가려질 것. 그러나 올해 12월부터 신규 공사가 시작되며 24년 해양부문 매출액은 고정비를 충당가능한 매출액 1.2~1.3조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해양부문 정상화 시 상선 부문 계단식 수익성 개선과 엔진기계 부문의 높은 수익성으로 인해 타사 대비 두드러지는 실적 개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함. 또한 특수선 부문에서 페루 함정 4척 수주 이후 2차 사업 기대감, 필리조선소와의 협약을 통한미 해군 MRO 사업 준비, 필리핀 호위함 3차 사업, 사우디 호위함, 잠수함, 폴란드, 캐나다 잠수함 수출 위한 교두보 마련 등도 장기적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61,000원으로 상향.'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1분기 매출액은 2조 9,867억원(YoY +13.4%, QoQ -12.5%), 영업이익 213억원(OPM +0.7%) 기록. 매출액은 시장예상치인 3조 749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인 482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실적 기록. 22년 이후 수주한 물량 (고선가)의 매출비중 상승(4Q23 19%, 1Q24 44% 추정), VLCC 관련 대손충당금 환입 309억원 등 따른 상선부문 수익성 개선(4Q23 OPM +1.7%→1Q24 +2.7%)과 특수선 부문 매출 증가 등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 및 홍범도함 승소 관련 충당금 환입 205억원 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양부문 중대재해 관련 비용 571억원(쉐난도 중대재해 사고 관련 지체 보상금 충당금 적립 417억원, 수리 충당금 72억원, 기타 82억원)과 매출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에 따른 비용발생 등으로 776억원 적자가 발생되며 이를 상쇄'라고 밝혔다.
◆ HD현대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54,000원 -> 161,000원(+4.5%)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안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1,000원은 2024년 03월 25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4,000원 대비 4.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8일 13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1일 최고 목표가인 18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61,000원을 제시하였다.
◆ HD현대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9,857원, 교보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9,857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9,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6,417원 대비 -3.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HD현대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HD현대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HD현대중공업(329180)에 대해 '12M Fwd 기준 내년 실적의 비중이 높아지는 하반기 다시 대장주로서의 면모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함. 올해 해양부문 매출 급감에 따라 고정비 부담 증가에 따른 분기 적자 200~300억원이 발생되며 상선 부문 수익성 개선이 가려질 것. 그러나 올해 12월부터 신규 공사가 시작되며 24년 해양부문 매출액은 고정비를 충당가능한 매출액 1.2~1.3조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해양부문 정상화 시 상선 부문 계단식 수익성 개선과 엔진기계 부문의 높은 수익성으로 인해 타사 대비 두드러지는 실적 개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함. 또한 특수선 부문에서 페루 함정 4척 수주 이후 2차 사업 기대감, 필리조선소와의 협약을 통한미 해군 MRO 사업 준비, 필리핀 호위함 3차 사업, 사우디 호위함, 잠수함, 폴란드, 캐나다 잠수함 수출 위한 교두보 마련 등도 장기적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61,000원으로 상향.'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1분기 매출액은 2조 9,867억원(YoY +13.4%, QoQ -12.5%), 영업이익 213억원(OPM +0.7%) 기록. 매출액은 시장예상치인 3조 749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인 482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실적 기록. 22년 이후 수주한 물량 (고선가)의 매출비중 상승(4Q23 19%, 1Q24 44% 추정), VLCC 관련 대손충당금 환입 309억원 등 따른 상선부문 수익성 개선(4Q23 OPM +1.7%→1Q24 +2.7%)과 특수선 부문 매출 증가 등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 및 홍범도함 승소 관련 충당금 환입 205억원 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양부문 중대재해 관련 비용 571억원(쉐난도 중대재해 사고 관련 지체 보상금 충당금 적립 417억원, 수리 충당금 72억원, 기타 82억원)과 매출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에 따른 비용발생 등으로 776억원 적자가 발생되며 이를 상쇄'라고 밝혔다.
◆ HD현대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54,000원 -> 161,000원(+4.5%)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안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1,000원은 2024년 03월 25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4,000원 대비 4.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8일 13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1일 최고 목표가인 18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61,000원을 제시하였다.
◆ HD현대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9,857원, 교보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9,857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9,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6,417원 대비 -3.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HD현대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