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엘리프어학원, 신학기 선물 이벤트 및 오픈 설명회 진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학기 맞이 신규 회원 대상 백팩 증정 이벤트 및 블로그 퀴즈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글로벌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에듀테크 기반 초∙중등 전문 '엘리프어학원'이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엘리프어학원

엘리프어학원은 신학기를 맞아 초·중등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2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신규 등록한 회원 모두에게 매쉬 주머니가 달린 엘리프어학원 백팩을 증정한다. 

또한 엘리프어학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학기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세 단계로 구분된 체계적인 학습 순서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다양한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이벤트 참여는 엘리프어학원 공식 블로그에서 가능하다. 

런칭 1년만에 50개 캠퍼스 동시 오픈이라는 성과를 보인 엘리프어학원은 2024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25일과 2월 16일에 각각 구리 갈매국제캠퍼스와 천안 불당캠퍼스에서 진행된 오픈 세미나에는 6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세미나는 급변하는 입시 트렌드에 따른 초·중등 영어 학습 노하우와 아이에 맞는 체계적인 영어 학습법, 엘리프어학원 프로그램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에듀테크 기반 엘리프어학원 시스템이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같은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상교육 이영장 영어코어 그룹장은 "신학기 이벤트를 통해 많은 학생들의 엘리프어학원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엘리프어학원은 캠퍼스 원장님들의 경쟁력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신규 오픈을 앞둔 캠퍼스들의 안정적인 시작과 정착을 위해 교육, 홍보, 마케팅 등 전방위적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엘리프어학원은 학생 중심의 디지털 학습 시스템과 코칭 시스템을 결합한 에듀테크 플랫폼에 초등 교과 관련 영어 학습 콘텐츠를 접목시킨 AI 기반 양방향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환경 교실 구현과 실시간 학습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고, 교사와 학생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어 1:1 개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초등 교과지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유형의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쌍방향 교실 수업을 통해 학습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어 영어 실력과 영어 사고력, 표현력도 함께 기를 수 있다.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