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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상승...엔비디아·톨브라더스↑ VS 플러그파워·박스·몽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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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주요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며 미 주가지수 선물 가격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6일(현지시간) 오전 7시 55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6.50포인트(0.14%) 오른 4581.50에 거래되고 있으며, E-미니 다우 선물은 30.00포인트(0.08%) 상승한 3만6219.00을 가리키고 있다.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23.25포인트(0.15%) 전진한 1만5932.25에 거래 중이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플로어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전날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S&P500과 다우 지수가 하락한 반면, 나스닥 지수는 0.3% 상승했다.

지난 10월 민간기업의 구인 건수가 873만3000건으로 28개월만에 최저로 줄었다는 구인·이직보고서(JOLTS) 발표로 고용 둔화 관측이 강화했고,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에도 힘이 실렸다.

이 같은 기대 속 미국의 국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고, 전날 뉴욕 채권시장에서 글로벌 채권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장중 10bp(1bp=0.01%포인트) 이상 내린 4.163%로 지난 9월 1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국채 금리 하락 속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 지수가 홀로 상승 마감했다.

전날의 채권 가격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속 이날 현재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2.2bp(1bp=0.01%포인트) 오른 4.193%, 2년물 금리는 3.3bp 상승한 4.61%를 각각 가리키고 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이제 시장은 이날 개장 전 발표될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민간 고용 지표와 이틀 뒤인 8일 공개되는 노동부의 11월 고용 보고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전 8시 15분(한국시간 밤 11시 15분) ADP가 발표할 민간 고용은 10월 11만3000명 증가한데 이어 11월에는 13만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ADP가 통상 고용보고서 발표에 앞서 나와 선행지표로 인식되지만, 항상 결과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8일 발표될 11월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은 18만 건, 실업률이 3.9%를 기록했을 것이란 전망이다. 

내주 연준의 1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5.25~5.50%로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은 희박한 가운데, 노동시장의 지표가 경기둔화를 가리키면서 첫 금리 인하는 내년 1분기에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대세다.

하지만 세계 최대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글로벌 최고 투자 전략가인 웨이 리는 "정말 공격적인 예측"이라며 내년 하반기에나 연준이 첫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 주장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내년 3월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해 연말까지 5차례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예상대로라면 연방기금금리는 현재 5.25~5.50%에서 4.00~4.25%로 낮아진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개장 전 특징주로는 미국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주가가 1%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미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중국 수출용 칩을 개발하고 있다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에 중국용 반도체 개발에 대한 기대가 퍼졌다. 황 CEO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미국 주택 건설업체인 ▲톨 브라더스(TOL)는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발표에 개장 전 주가가 1.7% 상승 중이다.

반면 클라우드 콘텐츠 기업 ▲박스(BOX)는 월가 예상에 못 미친 3분기 실적 발표에 주가가 13%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수소 연료 전지 기업 ▲플러그 파워(PLUG)도 개장 전 주가가 4% 넘게 하락하고 있다. 월가 투자은행 모간 스탠리가 유동성 우려를 언급하며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동일 비중'으로 하향 조정한 여파다.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기업 ▲몽고DB(MDB)는 예상을 웃도는 분기 순이익과 매출 발표에도 불구하고 개장 전 주가가 5% 넘게 빠지고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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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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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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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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