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도,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구축 안전한 경남 구현…재난대응 개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풍수해, 축제·행사 인파사고 등 인명피해 '0'
중소사업장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 컨설팅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올해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구축으로 각종 재난재해에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윤성혜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해 태풍 '힌남노'와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재난대응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편하고, 지역의 안전을 종합 관리할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를 올해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년 태풍의 위협에 있는 지리적 특성상 시급히 자연재난 대응 체계를 재정립하고, 재난대응에 있어 도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체계적으로 재난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 등 발빠른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윤성혜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가운데)이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구축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2023.11.28.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재정립

도는 올여름 전국 평균 강수량보다 많은 비가 왔다. 1시간 강수량이 30mm 이상인 날도 1973년 이후 최대(3.6일)를 기록한 데 이어 태풍 '카눈'이 관통했음에도 인명피해가 없었다.

이러한 성과는 사후 복구 위주로 되어 있던 재난대응체계를 사전 대비와 대응 중심으로 개편한 것에서 출발했다.

우선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재해 취약 시설 2,439개소를 반복 점검하고, 책임자를 지정해 관리·감독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인명피해 위험이 큰 지하차도, 하천변·둔치주차장 등은 예보시 적극적인 사전통제로 피해를 사전에 막았다.

갑작스러운 산사태와 침수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도는 사전 주민대피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집중호우 기간에는 1518명, 태풍 '카눈' 때 3039명의 주민을 대피시켰는데, 실제로 장마 기간 마을 뒤편 토사유실이 발생한 산청군 오부면에는 사전대피를 하지 않았다면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전국 최초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시군 상황관리반을 편성·운영한 것도 인명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태풍과 집중호우가 예보되면 시군 상황관리반이 24시간 재해위험지역 폐쇄회로(CC)TV를 모니터링하고, 위험징후 포착시 시군과 협력하여 주민대피와 사전 통제 등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 밖에 창원지역의 하천 범람때 제39사단의 병력 동원, 경찰의 교통통제, 인명구조를 위한 119 비상대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도 유기적으로 이루어졌다.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기존 도의 역할이 시군의 재난상황을 단순히 접수하고 전파하는 데 그쳤다면 이제는 사전 예방부터 상황 발생시 직접 지휘·통제하고, 대응 및 복구 지원까지 지역 안전을 총괄 관리하는 컨트롤타워의 기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6월 1일 재난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재난상황과를 신설하여 도청 방재안전직과 현장 대응력이 높은 소방공무원이 24시간 합동으로 실시간 상황관제 및 비상시 초동대응까지 하는 근무체계를 구축했다.

도는 새롭게 리모델링된 재난안전상황실에 영상정보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 재난취약지역CCTV모니터링 시스템, 소방출동차량 영상정보 시스템 등 9개 시스템을 한데 모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일상속 도민 안전을 위해 총력 대응

도는 각종 옥외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표준안을 마련해 전 시군에 배포한 데 이어 지난 2월 '경상남도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해 주최자 없는 행사까지도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의무화했다.

10월 말 기준 도내에서 개최된 281개의 지역축제·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검토 및 보완 조치했으며, 이 중 98개는 도 주관 표본점검도 실시했다. 올여름 내수면 물놀이지역의 인명사고가 없었던 점도 큰 성과다.

최근 4년간 매년 평균 3건의 내수면 물놀이 사망사고가 발생했고, 더욱이 올해는 폭염과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으로 물놀이객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철저한 실태점검과 안전수칙 홍보로 도민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

도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시설물 점검과 재난유형별 대비 훈련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사진=경남도] 2023.11.28.

◆만족도 높은 중대재해 예방 시책 추진

도는 내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명 이상 사업장까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올해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골든타임이자 감축 원년으로 정하고 민간분야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우선, 어려운 중대재해처벌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각 사업장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자력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중대산업재해 예방학교를 운영했다.

전 시군을 순회하면서 2900여 명을 교육했으며, 50인 미만 중소사업장 100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 사업도 추진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근로자와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상현실(VR)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는데, 이 사업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에서 지자체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들의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평균 87% 이상이 '만족'으로 응답하고 있는 등 사업의 효과성이 높아 내년에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과학적 재난관리 체계 정착

도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역량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재난안전 연구개발(R&D) 사업 발굴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재난관리시스템 개발에도 힘썼다.

지난 24일 행정안전부의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지반침하 및 지하배관 파손 예측 기술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많은 매립지와 연약 지반으로 지질재난에 다소 취약한 지역 특성을 극복하기 위해 지반 붕괴와 싱크홀 등을 대비한 지하배관 변형 계측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지하 지반과 배관 상태 변화를 미리 감지해 지질재난을 예방하는 것이다.

그간 지반침하를 예측할 수 없어 상수도관이 파손되고, 사후 복구 위주로 대처했으나,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된 국비 12억원을 포함해 향후 3년간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대규모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도시 침수 규모를 사전 예측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 시스템 실증'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과기부 및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 사업은 창원시를 대상으로 2024년까지 총 72억원(국비 57억원, 지방비 15억원)을 투입해 사물인터넷(IoT) 센서, CCTV 등 현장 계측자료를 홍수통제와 연계하고, 홍수통제소의 통합 관제 및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라 지역주민에게 신속히 위험 상황을 알리는 대응체계를 시범 실증하는 것이다.

도는 고정식 CCTV 사각지대에 대한 상황관제 및 각종 다중밀집 인파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간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을 연내 구축할 계획이다.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 구축은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안전리빌딩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확보된 국비 5억원으로 추진되며, 앞으로 산불, 인파밀집 상황, 물놀이 현장 등에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재난상황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 밖에 경남도는 내수면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익수 위험요소를 감지·반응하는 지능형 CCTV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윤성혜 도민안전본부장은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를 비롯해 재난대응체계 개편 내용들이 올 초 발표된 정부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반영되고, 여러 중앙의 안전점검회의에서도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과분한 평가를 받았다"면서 "이에 안주하지 않고 현장에서 잘 작동되고 있는지, 개선해야 할 점은 없는지, 계속해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