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에서 전날 2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잼버리 야영지에서 입소를 시작한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총 92명의 확진자가 발생됐다.

이날 0시 현재 확진된 대원들 중 외국 대원 79명 중 6명이 퇴소해 생활시설에 70명이 입소한 상태이며, 3명은 인근병원에 입원했다. 한국 대원 10명은 귀가 조치됐다.
obliviat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