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김경민 국민의힘 전주시을 재선거 후보는 21일 대표공약으로 "디지털플램폼 중심도시를 통한 청년일자리 10만개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이 있어야 지방 소멸을 막는다"며 "디지털플랫폼도시 전주, 10만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지원에 관한 법률을 우선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나의 공약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고 허황되다고 생각하지만 중국의 '틱톡'이 미국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있자 미국이 안보를 이유로 '틱톡'을 퇴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AI 챗봇이 전 세계에서 이슈가 되는 것처럼 이 시대는 이제 디지털이 아니면 안된다"며 "전주를 디지털 중심, 디지털 일자리를 통해 청년과 경제발전 두가지를 모두 해결하고자 한다"주장했다.
김 후보는 "청년일자리 양성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대학 내외 자원을 활용해 디지털·메타버스·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며 "첨단분야 학과 신·증설 및 신산업 인재양성 계획을 수립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