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3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이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은 우수 전시프로그램을 지역의 유휴공간에 매칭하고 전시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시각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전시예산 3200만원을 지원받아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7월 1일∼31일까지 한 달간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전시프로그램은 'GREEN ROOM 2023 : 기다리는 방'으로 'GREEN ROOM'은 극장에서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대기실'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일상의 힘듦을 잠시 잊어버리는 것을 넘어, 다시 자신을 돌아보고 정비하며,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기다리는 장소로서의 전시'를 준비하는 것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겸할 계획으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작품과 관객이 한층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남 공연예술담당은 "함양군민이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전시프로그램을 우리 군에서도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런 좋은 작품들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