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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책임당원에 '일부 현역 컷오프' 권한 부여..."계파별 불공정 시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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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당원 지지 못 받는 현역, 민주당에 승산 없어"
'책임당원 선거인단'·'당원 청원시스템' 도입 공약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는 19일 차기 총선에서 책임당원에게 일부 현역 의원에 대한 컷오프 권한을 부여하는 '책임당원 배심원단' 방안을 제안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차 정책 비전 발표회'에서 "현역 의원의 경우 계파별 불공정 편파 시비를 차단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적격자를 가려내는 권한을 당원에게 부여하려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5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첫 방송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3.02.15 photo@newspim.com

안 후보는 "총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는 현역 의원은 '책임당원 배심원단'이 직접 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막말이나 줄 세우기 같은 저질 행태 등으로 국민과 당원의 지적을 받는 현역 의원이 있다면 공천관리위원회가 아닌 책임당원 배심원단과 여론조사 검증을 거쳐 공천 신청 자격을 박탈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구체적 행위 유형과 대상 기준은 윤리위원회의 요청이 공관위가 정한 기준에 해당할 경우 해당자를 공천 심사 대상에 포함시킬지 여부를 책임당원 배심원단 조사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발표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현역 의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는 지적에 "결국은 100만 당원 시대에 당원들이 지지하지 않는 현역 의원이라면 실제 총선에서 민주당과 싸워서 승산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과정에서 지금까지는 공관위에서 결정을 해왔지만 당원들의 의사를 먼저 묻는 과정을 (제쳐)두고 민심을 공관위가 잘못 구성되게 하면 편파적 시비(가 생길 수 있다)"며 "그 지역에 살고 있는 현역 당원들의 의사를 묻겠다는 뜻"이라고 부연했다.

안 후보는 이날 발표회에서 책임당원이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이를 통해 낙하산 공천이나 정실 공천 시비를 원천 차단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당이 반드시 배려해야 할 사회적 약자 계층의 일정 몫은 별도로 보장하는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당 지도부가 반드시 답변해야 하는 '당원 청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책임 당원 재적수의 0.5% 이상이 동의하는 청원의 경우 ▲입법 사항이면 의총에 회부해 입법 추진 여부를 결정하고 ▲정무·정책 사안이면 최고위 논의를 거쳐 당대표·원내대표·정책위의장·사무총장 및 해당 상임위 간사가 답변하고 ▲구체적 비위나 품위 위반 사항에 대해선 윤리위에서 답변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안 후보는 "당원의 자주성은 보장돼야 하고 다수 당원의 의견은 당무에 가감 없이 반영돼야 한다"며 "민의에 기반한 아래로부터의 당심이 당무와 당 정책에 신속히 반영될 때 우리 당은 진정한 민생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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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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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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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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