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도시공사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제조, 물류)용지를 순차적으로 분양한다.
18일 공사에 따르면 공급 대상은 산업시설용지 약 11만평이라고 밝혔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감도[사진=평택도시공사] 2023.01.18 krg0404@newspim.com |
주요 유치업종은 금속기계장비(C24, C25, C29), 전기전자장비(C26, C27, C28), 자동차운송장비(C30, C31), 창고(H52) 및 제한업종(네가티브 방식)으로 반도체 등 첨단산업이다.
입주신청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3일까지이며, 공급계약 체결은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산업단지는 평택시 도일동 일원에 약 482만㎡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기반형 산업단지로 경기도 내 일반산업단지 중 최대 규모다.
이곳에는 산업·연구·대학·의료 및 주거 기능이 함께 어우러진 첨단복합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브레인시티 분양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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