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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제언] 尹 도어스테핑…"정책간담회 등 보완책 마련하라"

기사입력 : 2022년09월05일 14:10

최종수정 : 2022년09월13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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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 좋았지만 논란 속 지지율 하락 원인 지목
"정책 투명성 확보 의미...시행착오 두려워 말아야"
"별도 정책간담회 등 '경험 부족' 보완책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넉달째를 맞고 있다. 낮은 지지율이 지속되면서 쇄신을 꾀하고 있지만 국민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여전히 미흡한 모습이다. 뉴스핌은 각계각층의 전문가 진단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 국정운영을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아침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문답을 주고받는 '도어스테핑(Door-stepping, 약식 기자회견)이 일상에 정착됐다.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물이다.

전문가들은 대통령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장이 생긴 만큼 도어스테핑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정책간담회 등 윤 대통령이 깊이있는 메시지를 전할 보완책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모습 [사진=대통령실] 2022.07.19 dedanhi@newspim.com

◆ '소통' 취지 좋았지만 각종 논란 직면...경험 부족·무능 비판도

도어스테핑은 국정 현안에 대해 윤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힘으로써 국민들의 의문을 해소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다만 이와 동시에 도어스테핑은 임기 초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 하락 주범으로 지목되기도 했다.윤 대통령의 거친 표현 방식은 국민들의 반감을 샀고, 정제되지 않은 메시지로 인해 정책에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다.

[정책 제언] 글싣는 순서

1. 인사시스템, 미국식 사전 검증 '제대로' 수용하자
2. 尹 도어스테핑…"정책간담회 등 보완책 마련하라"
3. 정치권의 인사 제언…"검찰 위주 탈피 인재풀 넓혀라"
4. 협치·소통 활성화… "여야·각계 의견 수시로 들어라"
5. '과학방역+연금개혁' 풀 수 있는 복지부 장관 빨리 찾아라
6. 첫 발 뗀 금융규제혁신…"네거티브 규제 적극 활용하라"
7. '뉴딜'이 필요한 때...SOC 직·간접 투자 늘려라
8. 기업 활력 제고 방안은? 경제4단체 "규제 혁파" 한목소리
9. 교육정책 '공백'..."큰 그림 필요·방향 먼저 세워라"
10.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규제 과감히 없애고, 컨트롤타워 강화하라"
11. 주택시장 안정, 세금·재건축 규제부터 손봐야...공급확대 시그널 지속

여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을 멈춰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윤 대통령은 그럼에도 지난 8월 중순 "대통령직 수행 과정이 국민에게 드러나고 국민들로부터 날 선 비판을, 다양한 지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도어스테핑을 계속 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에는 방식에 변화를 주었다. 윤 대통령이 출근길 모두 발언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고 이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방식이다. 다만 이로 인해 질의 시간은 오히려 줄어들고 윤 대통령이 할 말만 하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거꾸로 터져나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부정평가 이유 2위로 '경험, 자질부족/무능함'이 꼽힌 것 역시 도어스테핑에서의 실언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9월 2일 한국갤럽 여론조사, 자세한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참조)

물론 대통령이 매일같이 직접 기자들과 만나 폭넓은 범주의 질의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실언이 나올 수 있다. 도어스테핑을 실시하고 있는 해외 각국 정상들 역시 갖가지 비판들에 직면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전례없는 화염과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발언하며 논란을 빚었다.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 역시 인플레이션에 대해 질문하는 기자에게 "멍청한 개자식 같으니"라고 속삭인 것이 켜진 마이크를 통해 전달돼 사과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경남 창원시 부산항 신항 한진터미널에서 열린 제7차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2.08.31 photo@newspim.com

◆ 전문가들 "유지하되 보완 필요...정책간담회 정례화 깊이 있는 답변 꺼내야"

윤 대통령은 9월에 들어서도 도어스테핑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기준 벌써 40회차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001명의 국민에게 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지속 여부에 관해 묻자 '계속하는 것이 좋다'고 답한 비중은 47%, '중단하는 것이 좋다'는 32%로 각각 집계됐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참조)

전문가들 역시 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이 정착돼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학과 교수는 "도어스테핑은 국민과의 소통 측면도 있지만 정부 운영에 있어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매일 질의를 하는 과정을 통해 정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국민들이 어느 정도는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도어스테핑을 정례화한 것이다. 과도기에는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고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이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도어스테핑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깊이있는 답변을 할 시간이 부족한 만큼 다른 방식으로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왔다. 특히 윤 대통령이 지적받아온 '경험 부족'을 극복하고 국민과 더 깊이있는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정례적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채진원 경희대 공공거버넌스연구소 교수는 "단발적인 이슈들의 경우 답변의 깊이가 없어 국민들의 오해를 사게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해당사자와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국민들과 소통하는 방향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일본의 경우 총리들이 의원들의 현안 질의에 즉답을 하는 식으로 회의가 이뤄지기 때문에 정책, 현안 이해도가 높고 미국 역시 정책권자가 타운홀 미팅 등을 거치며 훈련이 되는데 우리는 그런 사전 훈련이 부족했던 측면이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논란이 사그라들고 조금 더 의미있는 문답이 오가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국정 이해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야 한다. 도어스테핑과 별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거나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를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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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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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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