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등 6명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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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구 시외버스 터미널 광장에 설치된 외국인 선별진료소 모습.[사진=강릉시]2021.07.20 grsoon815@newspim.com |
7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 과 서울 은평구 거주 주민 6명(강릉 1386번~1391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대 미만 미취학 아동인 강릉 1386번 환자와 60대, 70대인 서울 은평구 거주자 강릉 1388번, 1390번 환자는 각각 강릉 1294번, 1295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60대인 강릉 1387번 환자는 지난 4일 확진된 강릉 1353번 확진자와 접촉해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10대 초등학생인 강릉 1389번 환자와 30대인 강릉 1391번 환자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보건당국은 강릉 1389번 환자 관련 해당 학교 학녀, 교직원 15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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