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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업용 요소수→차량용 전환 '추가 실험'…"정확한 평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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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평가 위해 추가 기술검토 진행할 것"
"알데히드 농도 시료 2종 추가 투입 예정"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정부가 산업용 요소수의 차량용 전환 평가에 대한 추가적인 기술 검토를 진행하기로 했다. 당초 이번주에 예정된 분석 결과 발표를 미룬 것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16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산업용 요소수의 차량용 전환 실험'과 관련해 지금까지 진행된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은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약 11일간 진행됐다.

이번 실험의 핵심은 비차량용 요소 시료를 실제 차량에 주입했을 때 차량용 요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지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었다.

[서울=뉴스핌]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15일 오후 인천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차량 배출가스 실험실을 방문하여 평가 대상 요소수의 배출허용기준 적합 여부와 배출가스저감장치의 상태에 대한 검사 결과를 보고받고 있다.[사진=환경부] 2021.11.15 photo@newspim.com

이를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은 비차량용 요소를 차량용 요소수 농도 32.5%에 맞춰 6개 시료를 제조한 후 그중 중·상수준의 알데히드 농도를 가진 시료 2종을 차량에 주입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과학원은 제조된 시료 2종을 배기량 2500cc급 경유화물차량에 넣고 실제 주행을 거친 후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배출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분석했다.

과학원은 "분석 결과 일산화탄소(CO), 질소산화물(NOx) 등 모든 대기오염물질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알데히드의 경우 첫번째 시료는 차량용 대비 7.9% 감소했고 두번째 시료는 19.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차량용 요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가 시중에 판매 중인 차량용 요소수와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과학원은 정확한 평가를 위해 추가적인 실험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과학원은 "이번 시험만으로는 비차량용 요소수의 적용성을 평가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며 "알데히드 농도가 더 낮은 시료 2종과 시험 차종 등을 추가해 기술검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결과에 대해 요소수 제조업체, 자동차 제작사, 대기환경 전문가들이 추가적인 시험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는 이유에서다. 과학원은 전문가들이 산업용 요소수가 제조 목적에 따라 성분 함량에 많은 차이가 있어 적용성도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과학원은 산업용 요소수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차량의 질소산화물 환원촉매장치(SCR)에 미치는 안전성 등 정확한 평가를 추가적으로 거치겠다는 입장이다.

soy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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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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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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