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게임물관리위원회가 1일 시니어 게임 전문강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 60세 이상 퇴직자를 강사로 키워 아동·청소년의 게임 이해와 과몰입 예방을 돕는다.
- 사업은 2027년 상반기 부산에서 5개월 시범 운영해 전국 확대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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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원장 "건전한 게임 문화 전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게임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력을 쌓은 60세 이상 퇴직자를 '게임 전문강사'로 양성하는 새로운 노인일자리가 만들어진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개발원)과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회)는 지난 1일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시니어 게임 전문강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게임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시니어를 활용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물 이용과 등급 분류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게임 과몰입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니어 게임 전문강사' 사업은 참여자가 게임물 전문강사 교육을 이수한 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물 이용등급에 대한 이해, 올바른 게임 이용방법,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등을 교육한다. 해당 사업은 2027년 상반기부터 약 5개월 간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으로 추진된다.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은 돌봄, 공공서비스 등 분야에서 기여하는 사업이다.
개발원은 사업을 총괄하고 참여자 인건비 등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위원회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비, 참여자 모집, 게임물 관련 교육 운영 등을 지원한다.
김수영 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은 노인의 사회 경험과 전문성을 게임 관련 사회문제 예방이라는 새로운 공익적 영역에 접목한 사례"라며 "게임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어르신들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건전한 게임문화를 전달하는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