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19일 오전 0시 5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포항-익산고속도로 완주졸음쉼터 인근서 화물트럭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2012년식 25t 화물트럭 1대가 엔진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008만원의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북소방로고[사진=뉴스핌DB] 2021.10.19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16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고속도로순찰대 등 36명의 인원을 동원해 초기진화에 성공했고 24분에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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