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홍재희 기자 = 4일 오전 6시24분께 전북 임실군 강진면 부흥리 한 도로에서 A(19) 군이 몰던 산타페가 전도돼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B(20·여)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임실 사고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1.10.04 lbs0964@newspim.com |
운전자 A군과 후배 2명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군은 무면허나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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