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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중국증시종합] 풍력발전·전력 섹터 강세 속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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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 상승, 선전·창업판 하락 마감
상하이·선전 거래액 44거래일째 1조 위안선
2015년 43거래일의 역대 최장 기록 갈아치워

상하이종합지수 3628.49 (+14.52, +0.40%)

선전성분지수 14277.08 (-82.28, -0.57%)

창업판지수 3164.33 (-28.93, -0.91%)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중추절(중국의 추석, 9월 19~21일) 연휴가 끝난 후, 첫 거래일인 22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 오른 3628.49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0.57% 내린 14277.08포인트로, 창업판지수도 0.91% 하락한 3164.3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1조 1527억 위안으로 44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웃돌았다. 이로써 지난 2015년 5월 8일~7월 8일까지 43거래일 연속 상하이·선전 거래대금 1조 위안 돌파라는 역대 최장 기록을 깼다.

섹터 중에서는 풍력발전 섹터가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주도했다. 상해전력(600021), 절강신에너지(浙江新能·600032), 화능국제전력(600011), 절능풍력발전(601016), 중전전기(中電電機·603988), GCL에너지(002015), 동방전기(600875) 등 다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제4회 풍력개발기업 리더 좌담회'에서 국가에너지국이 공개한 풍력발전 사업 계획이 해당 섹터에 호재가 됐다.

이날 국가에너지국은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추진할 사업 내용으로 △ 3북 지역(동북·화북·서북지역)의 풍력발전 기지 최적화와 규범화 개발 △ 서남지역의 수력발전을 연계한 수력·풍력·태양광 종합기지 개발 △ 동남지역의 근거리 풍력발전소 개발 및 농촌지역 풍력발전 확대 사업인 '천향만촌어풍계획(千鄉萬村馭風計劃)' 시행 △ 동부 연해지역 해상풍력발전 집중 개발 △ 노후 풍력발전소 개조 등을 언급했다.

광대증권(光大證券)은 향후 늘어나는 수요가 풍력발전 섹터의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청정에너지 기지와 해상풍력발전기지 건설, 농촌의 풍력발전 보급 확대 등 사업 추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 속 향후 5년간 풍력발전 설비 설치 용량이 연간 50GW(기가와트) 이상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전력 섹터도 눈에 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대표적으로 하남평고전기(600312), 허계전기(許繼電氣·000400), 혜천열전(惠天熱電·000692), 국투전력(600886), 창란전기(002879) 등 다수 종목이 상한가를 쳤다.

전력 섹터 관련 잇단 정책 호재가 해당 섹터의 주가 상승 동력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6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단위 GDP당 에너지 소비 및 총량 더블 컨트롤 제도 보완 방안'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해당 방안 시행에 따라 태양광,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광둥성을 예로 들면, 석탄 화력발전 규모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통제하는 대신 해상풍력발전,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대대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앞서 10일 국가에너지국이 발표한 농촌지역 풍력발전 확대 사업인 '천향만촌어풍계획(千鄉萬村馭風計劃)'도 전력 섹터에 호재가 됐다.

'천향만촌어풍계획'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분산형 풍력발전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계획이다. 중국풍력에너지협회는 전국 69만 곳의 농촌 중 10만 곳에 지역마다 200㎡의 부지에 2대의 5MW(메가와트) 규모 풍력발전기를 설치한다면, 전국적으로 1000GW(기가와트, 1GW=1000MW) 규모의 풍력발전 설비용량을 갖출 것으로 추산했다.

이밖에도 석탄, 가스, 방위산업, 석유, 공사기계, 물류, 철강, 부동산 등 섹터가 강세를 연출했다.

반면 고량주 섹터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고정공주(000596), 양하양조(002304)가 5% 이상의 낙폭을 보이며 하락 마감했고, 업계 대장주인 귀주모태(600519)도 3% 가까이 하락한 1637.69위안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농업, 은행, 보험, 관광, 식품음료, 증권 등 섹터가 약세를 나타냈다.

안신증권(安信證券)은 중추절 연휴 기간 미국 뉴욕 증시를 비롯한 세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면서 전 세계적인 위험 회피 심리 고조로 A주 증시도 단기간 등락을 거듭하며 조정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통화정책 방향을 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 문제 등 외부 요인은 단기적인 것으로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비교적 작을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중추절 연휴 이후 나타나는 조정장이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 탄소중립과 관련한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비롯해 방위산업, 전기차, 반도체, 증권,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성·정밀성·특수성·혁신성)을 갖춘 중소기업 등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한편, 중국 A주 증시는 중추절 연휴를 마치고 22일 개장했지만 홍콩 증시는 이날 휴장이었던 관계로, 홍콩을 거쳐 본토 A주로 투자하는 후·선강퉁 거래는 23일부터 재개된다. 

[그래픽=텐센트증권] 9월 22일 상하이종합지수 주가 추이.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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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베네수전 AI 전망은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기적의 8강'을 이룬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탔다. 류지현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무대에서 만날 D조 1위 후보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얼마나 강한 팀일까. 한국이 4강에 오를 확률과 8강전 전망을 AI에게 물었다. ◆ '우승 후보' 도미니카와 만날 경우 도미니카 라인업을 들여다보면 '초호화 군단' 미국 못지않다.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훌리오 로드리게스, 매니 마차도. 1번부터 6번까지 사실상 모두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MVP·실버슬러거급 타자들이다. 하위 타선이라고 해도 한국 투수들에겐 숨 고를 구간이 없다. 마운드도 만만치 않다. 샌디 알칸타라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에이스급 선발들이 버티고 있다. 6회 이후에는 시속 160㎞에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는 불펜 투수들이 줄줄이 대기한다. 조별리그에서도 초반에 대량 득점을 만든 뒤 불펜으로 경기를 잠그는 장면이 반복됐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도미니카는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투타를 앞세워 니카라과를 12–3, 네덜란드를 12–1(7회 콜드게임)로 완파했다. 객관적인 전력, 메이저리그 경험치, 장타 생산력 모두 도미니카가 한국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다. 확률로 환산하면 중립 구장 기준 도미니카 승리 65~75%, 한국 승리 25~35% 정도의 매치업이다. '10번 붙으면 3번 정도 잡는 상대'라는 표현이 크게 틀리지 않는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언더독' 한국이 '업셋'을 노리기 위한 조건은 분명하다. '저득점 접전+완벽한 수비+효율적인 찬스 처리'라는 세 가지다. 적어도 경기 중반까지는 접전을 유지해야 한다. 수비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해선 안 된다. 실책은 곧 장타와 빅이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공격에서는 장타 싸움이 아니라 '스몰 야구'로 괴롭혀야 한다. 김도영이 출루하고 이정후,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이 적시타로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 '다크호스' 베네수엘라와 만날 경우 베네수엘라는 결이 조금 다르다. 도미니카가 '대포 군단'이라면 베네수엘라는 '소총 부대'에 가깝다. 베네수엘라의 간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리드오프로 출루의 물꼬를 트고, 'MLB 최고의 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가 콘택트와 출루를 책임진다. 여기에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윌슨 콘트레라스 형제의 장타력이 더해진다. 한 방보다 끊어지지 않는 공격 흐름이 강점이다. 글레이버 토레스와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구성하는 미들 인필드의 수비력과 주루 센스가 공수의 안정감을 더한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마운드도 탄탄하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레인저 수아레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좌완 선발들이 포진해 있다. 불펜 역시 다양한 유형의 투수들로 구성돼 있다. 조별리그에서도 화끈한 득점 쇼보다는 실점을 억제하는 야구로 승리를 쌓았다. 네덜란드를 6–2, 이스라엘을 11–3, 니카라과를 4–0으로 꺾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베네수엘라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니카라과와의 경기에서 아쿠냐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그래도 한국 입장에서는 도미니카보다는 숨통이 조금 트이는 상대다. 한국 승리 확률은 약 35~45% 수준으로 평가된다. 장타 뎁스는 도미니카보다 한 단계 낮고, 대신 콘택트·주루·수비 중심의 야구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강점을 가진 수비 집중력과 작전 야구, 불펜 운영으로 흐름을 끌고 갈 여지도 있다. 베네수엘라의 테이블세터인 아쿠냐 주니어와 아라에즈의 출루를 최대한 봉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에서는 거포의 한 방보다 강한 땅볼과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중심으로 번트와 히트앤드런을 섞어 상대 내야 수비를 흔드는 접근이 필요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3-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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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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