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핌]이순철 기자= 강원 원주에서 타지역, 친척, 지인 간 접촉으로 3명이 신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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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구 시외버스 터미널 광장에 설치된 외국인 선별진료소 모습.[사진=강릉시]2021.07.20 grsoon815@newspim.com |
11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0대, 40대 등 주민 3명(원주 1247번~1249번)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대, 40대인 원주 1247번,1248번 환자는 타지역에 거주하는 친척, 지인과 접촉해 감염됐으며 원주 1248번 환자는 지난달 28일 캄보디아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들에 대한 감염경로 등 파악을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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