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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테이퍼링 지연 기대감 반영하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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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유럽증시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임박 가능성이 다소 후퇴했다는 판단에 따라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60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26포인트(0.69%) 오른 475.919에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지수는 150.92포인트(0.96%) 상승한 1만5932.12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53.51포인트(0.80%) 전진한 6743.50에 마감했으며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48.83포인트(0.68%) 상승한 7187.1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미국이 노동절 연휴로 금융시장 휴장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8월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아 당장 이달 테이퍼링 발표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데 주목했다.

바클레이스는 "연준이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며 "여전히 9월에 테이퍼링 신호를 보낼 것으로 예상하지만 지금은 11월이 아닌 12월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양적완화는 2022년 중반에 종료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시장의 이목은 이번주로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회의에도 쏠렸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은행이 12월까지 테이퍼링 발표를 기다릴 것으로 판단했다.

독일 증시에서는 원격제어 및 화면공유 소프트웨어 제작업체인 팀뷰어(Teamviewer)가 3% 넘게 뛰며 상승 분위기를 주도한 반면, 프랑스 엔지니어링 그룹 스피(Spie)가 4.3% 떨어지며 가장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영국의 데크라 파마슈티컬스(Dechra Pharmaceuticals)도 실적 발표에 따른 실망 매물이 출회되면서 3% 넘게 밀렸다.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과 버버리(Burberr),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등 명품 브랜드들도 2~3%의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편 유로존 채권 시장에서 독일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7주래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주말 금요일 대비 1bp 내린 -0.368%를 기록했고, 30년물 수익률은 0.14%로 역시 지난주 고점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또 외환시장에서는 유로/달러 환율이 1.1861달러로 0.15% 정도 하락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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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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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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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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