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첫 사례로 기록된 60대 A씨 관련 방역당국이 백신접종과의 인과관계 여부 조사에 들어갔다.
27일 울진군 등에 따르면 유족 측이 백신접종과의 인과관계 규명을 요구함에 따라 방역당국이 A씨의 사망원인등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A씨 유족 측은 백신접종 관련 인과관계 여부 등을 위한 절차에 따라 방역당국에 부검 등을 통한 원인 규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 백신접종과의 인과여부 등 A씨의 사망원인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A씨는 지난 6월8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접종을 받고 이달 24일 AZ백신 2차 접종을 받은 뒤 사흘째인 26일 오전 8시5분쯤 밭일을 하던 중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울진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어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 중 이날 오전 10시쯤 심정지상태로 삼척의료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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