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에이디칩스, '무인냉장고·택배냉장고' 개발 완료…"언택트 시장 공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인점포와 신선식품 비대면 택배에 무인 냉장고 필수…실적 개선 기대"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일 오후 1시4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에이디칩스가 무인 판매 냉장고와 택배 보관 냉장고를 개발해 '언택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에이디칩스는 이들 제품을 내세워 흑자 전환 의지를 다지고 있다.

2일 회사 관계자는 "무인 판매 냉장고와 택배 보관 냉장고 개발을 완료하고 영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고=에이디칩스]

에이디칩스는 반도체 설계 및 유통, 냉동냉장, 패션 사업 등을 영위 중이다. 냉동냉장 사업부는 업소용 냉장고와 쇼케이스를 제조 판매하는데, 최근 기존 업소용 냉장고와 함께 수요가 늘고 있는 무인 판매 냉장고와 택배 보관 냉장고를 개발해 제품군 다변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업계 전반에 비대면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편의점 업계는 무인점포를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유통 업계는 신선식품까지 비대면 택배로 배송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 편의점 업계를 중심으로 무인점포는 빠르게 느는 추세다. 완전 무인 매장과 하이브리드(낮에는 유인, 밤에는 무인) 매장을 포함해 현재 GS25가 430개, CU가 290개의 무인점포를 운영 중이다. GS25는 연말까지 이를 600곳까지 늘릴 계획이며, CU 역시 올해 100여 곳의 무인 매장을 더 만들기로 했다. 언택트 트렌드 확산과 더불어 인건비 부담 등에 따른 변화다. 이외 세븐일레븐은 무인 계산대가 설치된 '시그니처' 매장을 100여 곳 운영하고 있고, 이마트24도 약 150곳의 하이브리드 매장을 갖고 있다.

택배 증가세 또한 가파르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내 택배 서비스 이용행태 변화' 논문을 보면, 월평균 택배 이용 건수는 코로나19 발생 전 6.22건에서 발생 후 9.74건으로 56.5% 급증했다. 1인 가구 확대, 생활 패턴 변화 등으로 인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인점포가 확대, 식품 유통이 더욱 확대되고, 중요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무인점포 확대와 신선식품 비대면 택배 배송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인 냉장고"라며 "무인 판매 냉장고와 택배 보관 냉장고 개발을 완료함으로써 시장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인 판매 냉장고는 음료자판기처럼 각종 냉동∙냉장식품과 음료 등을 무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소비자가 냉장고에서 상품을 꺼낸 후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결제가 진행되는 시스템이다.

최근 편의점 업계가 야간에 주류 제품의 무인 판매를 시작하면서 무인 판매 냉장고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야간에 주류를 판매할 수 없었는데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 샌드박스를 승인하면서 주류도 야간 무인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대형 아파트 단지에선 택배 보관 냉장고 설치가 크게 늘고 있다. 신선식품의 비대면 택배 배송이 크게 늘면서 아파트 단지 내에 일반 무인 택배 보관함이 아닌 냉동∙냉장이 가능한 택배 보관 냉장고가 설치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에이디칩스는 택배 보관 냉장고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으로 향후 무인 판매 냉장고와 택배 보관 냉장고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며 "기존 업소용 냉장고는 물론 신규 무인 냉장고 제품의 공급이 확대, 냉동냉장 사업부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에이디칩스는 지난해 영업손실 30억 원을 기록, 적자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4.12% 증가한 202억 원이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이 70억 원으로 전년동기보다 94.4% 늘었고, 영업손실은 1억 원으로 83.2% 줄었다. 이 기간 냉동냉장 사업 매출 비중은 76.2%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