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LPGA] 김효주, 수직상승 '유소연과 공동3위'... 김아림도 7위 '상승세'

기사입력 : 2021년04월16일 13:24

최종수정 : 2021년04월16일 17:55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유소연이 연이틀 공동3위를 유지한데 이어 김효주가 공동3위로 점프했다. US 여자오픈 깜짝 우승후 LPGA에 진출한 김아림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유소연(31·메디힐)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카폴레이의 카폴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1개로 4타를 줄였다.

2위로 뛰어오른 리디아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17번홀 이글로 공동3위로 뛰어오른 김효주. [사진= 로이터 뉴스핌]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김효주(26·롯데), 넬리 코다(미국)와 함께 공동3위에 자리했다. 16언더파의 단독 선두 유카 사소(필리핀)와는 5타차다.

2위에는 통산15승의 리디아고(뉴질랜드)가 자리해 상승세를 보였다. 

세계3위' 김세영(28‧메디힐)은 4타를 줄여 이미향(28‧볼빅), 렉시 톰슨과 함께 공동10위를 했다. 이로써 둘쨋날 톱10엔 김효주, 유소연, 김아림, 김세영, 이미향 5명의 선수가 포진해 한국 시즌 첫승을 노리게 됐다.

이날 페어웨이 100%를 써낸 유소연은 전날 278야드의 비거리는 295야드로, 그린적중률은 77.77%를 보였다.

유소연은 LPGA와의 인터뷰에서 " 그린이 작기 때문에 세컨샷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일단 세컨샷에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서 클럽선택을 할 때도 한 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버디 찬스를 좀 더 가까운 거리로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김효주는 이글1개와 버디7개, 보기1개를 엮어 7타를 줄여 공동3위 그룹에 합류했다.

전날 공동8위를 한 김효주는 전반전에서 2연속 버디와 함께 버디4개와 보기1개를 한뒤 숨을 골랐다. 11번(파4홀)과 14번(파5)홀에서 1타씩을 줄인 그는 파5 17번홀에서 이글로 순위를 단숨에 끌어올린 뒤 마지막 18번(파4)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비거리를 전날보다 20야드쯤 늘린 284야드를 보였다. 페어웨이적중률은 84.61%, 그린적중률은 76.47%를 보였다.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엮어 8언더파를 한 김아림은 지난 2차례의 대회에서 연속 컷탈락한 후 공동7위에 올랐다.

지난달 KIA 클래식에서 6오버파 150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에선 4오버파 148타를 기록했다. 그린 적중률은 83.33%,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2%를 보였다. 김아림은 2연속 버디와 함께 11번홀부터 14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버디 9개를 몰아쳤다.

김아림은 "오늘 플레이가 잘 풀렸다. 어제와 크게 다른 건 없는데 지켜야 할 것을 잘 지켰던 것이 좋았던 것 같다. 여기 코스는 크게 낯설지 않다. 겪어왔었던 잔디고 겪어왔었던 코스이기 때문에 조금 더 적응이 빨랐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양희영, 전인지와 함께 공동20위(7언더파), 신지은은 공동40위(5언더파)를 했다. 이븐파를 한 이정은6는 최나연, 강혜지와 함께 공동60위(3언더파)로 컷을 통과했다.

양희영은 이날 12번홀에서 홀인원(143야드에서 9번 아이언)을 기록, 개인 통산 세번째 공식 대회 홀인원을 했다.

한국선수는 19명이 출전해 14명(김효주, 유소연, 김아림, 김세영, 이미향, 박인비, 양희영, 전인지, 신지은, 최운정, 이정은, 강혜지, 최나연, 이정은6)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