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13일 저녁까지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8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대비 73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광진구 실내 체육시설 관련 5명 ▲서초구 실내 체육시설 관련 2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은평구 종교시설 1명 ▲중랑구 의료기관 1명 ▲기타 집단감염 12명 등이다.
그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은 9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17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8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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