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 성과급- 직전회사 연봉의 최대 2배 주는 '더블업챌린지'
개발, 애널리스트, 마케팅, 플랫폼 기획 등 전 포지션에 포괄 적용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종합금융 플랫폼 이상투자그룹이 업계의 우수한 경력자 영입을 위해 새로운 연봉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더블업챌린지'라고 불리는 새 연봉제도의 핵심은 우수 경력 입사자에게 전 회사 연봉의 최대 2배를 제안함과 동시에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급, 입사 후 지인 추천 가능, 프로젝트에 따라 조직 구성 개편 권한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상투자그룹 제공 |
'더블업챌린지'는 전 직군에 적용된다. △경영기획 및 전략 △애널리스트 △경영지원 △출판·편집·디자인·마케팅 △IT 개발 △고객관리 등 모든 포지션에 해당된다. 특히 △리서치 분야의 지원자에게는 더욱 높은 연봉안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직을 고려하는 경력자들에게 자신의 연봉을 큰 폭으로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작용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상투자그룹 이상우 대표는 "이번 더블업챌린지는 우수한 인재를 능력에 걸맞는 대우로 모셔와서 같이 최고의 기업을 만들어보겠다는 이상투자그룹만의 '인재경영'을 위한 새로운 제도"라며, "이상투자그룹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능력 있는 경력자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투자그룹은 '투자에 이상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금융, 미디어, IT를 융합한 서비스를 통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종합금융 플랫폼기업이다.
그간 매년 전·후반기동안 성과급을 지급했으며, 급속도로 커지는 조직 규모에 발맞춰 여의도 포스트타워 신사옥 13~15층 전층을 사무실로 사용하는 확장 이전을 시행했다. 그 밖에도 임직원 중식 제공, 리프레시 휴가 등 풍성한 복지 혜택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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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2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에서 '혁신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0 대한민국 공감경영 대상'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으뜸 중소기업임을 입증한 바 있다.
'더블업챌린지'는 상시 진행되며, 채용은 이상투자그룹 공식 홈페이지 내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 전형 및 임직원 면접 등의 채용 절차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처우 협의 후 채용이 확정된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