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 대포항의 정온도개선 및 관광기능 보강공사가 준공됐다.
30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1980년대 이후 설악권이 인기관광지로 급부상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한 대포항은 지난 2003년~2011년까지 개발사업을 통해 방파제와 물양장 등 기본시설을 조성했다.

이어 지난 2016년~2020년까지 정온도개선 및 관광기능 보강공사를 통해 속초시 해양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았다.
대포항은 파제제, 돌제 등 정온도 개선시설 설치를 통해 정온수역과 선박접안기능을 추가로 확보, 어항이용성을 개선했다. 정온수역은 방파제 건설을 통해 항내 파도가 거의 없는 수역을 일컫는다.
또 보도육교, 수변무대 등 관광시설을 설치해 이색적인 즐길거리와 문화예술공간을 조성, 대포항의 관광과 상권활성화를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풍부한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춘 대포항이 동해안 대표 다기능 종합관광어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