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 1000명 넘어…정부 "일시적일 수 있어, 3단계는 아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증가세 억제하며 1000명 대 내외 유지 긍정적…연말연시 특별방역 결과 지켜봐야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한 입중을 나타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는 것, 이것이 지속적으로 이뤄진 경우는 여러 고려사항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더 높지 않냐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이어 "오늘 확진자가 급증한 가장 큰 이유는 서울 동부구치소의 2차 전수검사 결과 288명의 확진자가 나타난 게 가장 큰 요인"이라며 "그 외 나머지 지역적인 감염 사례는 최근의 추세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유지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 따라서 이 부분과 관련돼서는 어제의 특수한 상황이 고려될 필요가 있다. 서울 동부구치소는 이미 방역망 내에서 관리가 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지역사회로 추가 전파되는 부분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사진=보건복지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41명이다. 국내 발생이 1216명, 해외 유입 사례가 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5만4770명(해외 유입 5245명)이다. 특히,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28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하루 신규 확진자 1241명은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종전 최대치는 이달 20일 1097명이었다.

최근 일주일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9일 1053명, 20일 1097명, 21일 926명, 22일 869명, 23일 1092명, 24일 985명을 거쳐 이날 1241명으로, 하루 평균 약 1037명이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전국 1200명 대, 수도권 800명 대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비수도권 지역도 계속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300명 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며 "지금까지 급작스러운 증가세를 억제하며 1000명 대 내로 억누르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확실한 감소세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한계점"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적극적인 검사를 통해 확진자 수가 더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1000명 이내의 수준에서 계속해서 억제되고 있다는 것이 거리두기 단계 격상, 선제적 검사 조치의 효과라고 보고 있다"면서 "그런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부는 오는 1월 3일까지로 정한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이 중요하다며, 남은 일주일여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연초부터는 확산 추세가 꺾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도 당연히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확산세를 확실히 반전시키기 위해 내년 1월 3일까지 특별방역기간을 정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힘들고 어렵겠지만 지금부터 일주일 정도의 기간이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모임과 이동을 삼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신다면 내년 연초부터는 반전세가 나타나리라 예상한다"고 했다.

손영래 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굉장히 중요할 것이라 보고 있다"면서 "그 추이가 어떻게 되느냐를 계속 지켜보는 게 중요한 판단기준 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