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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벌써 '바이든 정부' 하마평…비서실장에 클레인·환경청장 니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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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클레인, 1987년부터 바이든 부통령 근접 보좌해
환경청장 하마평 메리 니콜스, 대기자원위원회 회장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의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당선된다면 입각할 후보 명단이 일찌감치 전해져 관심이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 2020.10.17 [사진=로이터 뉴스핌]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익명의 복수 소식통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바이든 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론 클레인이 바이든 행정부 비서실장으로 유력하다.

전임 행정부 당시 그는 경제회복과 에볼라 사태 대응에 앞장선 인물이다. 소식통들은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코로나19(COVID-19) 사태 대응을 할 것이고 이로 인해 타격입은 경제도 회복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어 민주당 진영에서는 클레인을 비서실장으로 두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그는 민주당 내 진보인사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리체티 바이든 선거캠페인 위원장, 제프리 지언츠 전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등도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클레인은 지난 1987년 바이든 후보의 대통령선거 캠페인에도 관여한 바 있는 등 그만큼 직무 관련 경험이 풍부한 후보가 없다. 민주당 경선 당시 바이든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한 세드릭 리치먼드 루이지애나주 하원의원도 입밖에 오르내리고 있다.

환경청(EPA) 수장에는 메리 니콜스 캘리포니아주 대기자원위원회(CARB) 회장이 후보 물망에 올랐다. 지난 50여년간 청정 대기와 기후변화 대책 마련을 위해 힘써온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환경정책에 공개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낸 인물이기도 하다. 니콜스 회장은 이메일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4년 임기 동안 이 나라의 환경보호법에 구멍을 냈다"며 "이를 고치기 위해 전 시민들의 전면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나는 내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른 후보들로는 미시시피주의 흑인 여성 환경운동가인 헤더 맥티어 토니, 미 국립야생동식물연맹(NWF)의 콜린 오마라, 댄 엣치 전직 코네티컷주 환경 규제당국 수장 등이 있다.

바이든 후보는 그러나 당선 전까지 그 어떤 직책의 후보도 거론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익명의 한 바이든 보좌관은 "바이든-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 팀은 현재 선거에만 집중하고 있다"면서 어떠한 입각후보도 선거 전에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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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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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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