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트럼프 코로나19 확진에 안전자산 선호…달러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달러화와 엔화 등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다.

2일(현지시간) 6개 바스켓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가 0.12% 상승한 93.82에 거래됐다.

유로/달러는 0.25% 내린 1.1718달러를 기록해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상승했고, 달러/엔은 0.22% 하락한 105.31엔에 거래돼 엔화가 달러화에 상승했다.

영국 파운드화는 달러화에 대해 0.36% 상승했고, 호주 달러화는 0.29% 하락한 0.7162달러를 기록했다.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발표된 고용 시장 지표에서 기대 이하의 수치가 확인됐지만,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문제에 시선을 고정하며 주요 통화 움직임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선이 한 달여 남은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해당 소식 이날 뉴욕증시는 장 초반 2% 가까이 하락 출발했고, 안전 통화로 간주되는 엔/달러 환율은 104.95엔을 기록하며 엔화가 달러화 대비 1개월 만에 최대폭 올랐다.

웰스파고의 마이크 슈마커 수석 매크로 전략가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대선을 앞두고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트럼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불확실성을 더 키웠다"면서도 "글로벌 세션 초반에서 나타난 시장의 급격한 반응은 다소 진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관점으로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정치 뉴스의 양이 제한될 수 있다"며 "트럼프가 선거 운동을 할 수 없고 바이든도 약간 덜하기로 결정했다면, 상당히 제한적인 뉴스를 접하게 되면서 변동성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대규모 해고를 발표한 미국의 항공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250억달러 규모의 예산안 협상이 임박했다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발언도 위험 자산에 대한 하락 압력을 다소 완화했다. 펠로시 의장은 항공사들에 구제안이 마련되고 있는 만큼 해고를 보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9월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이 66만1000건으로 지난 8월 148만9000건보다 크게 줄었다.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기대치 85만건에도 못 미쳤다. 다만, 실업률은 8월 8.4%에서 7.9%로 하락했다.

로젠버그리서치의 데이비드 로젠버그는 "신규 일자리 수치 반등의 최선은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이며 2200만명의 실업자 가운데 절반도 회복이 안 된 상황으로 고용 시장에 구멍을 남기고 있다"고 평가했다.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