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남부소방서는 29일 무등시장 및 봉선시장 일대에서 제수용품 구매를 위해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시민에게 화재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됐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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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사진=광주 남부소방서] 2020.09.29 kh10890@newspim.com |
정선모 남부소방서장은 "고향집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선물해 행복이 가득하고 평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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