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17일 경남 거제에서 해외입국에 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1명이 발생했다.

거제시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거제 42번(경남 281번) 확진자는 이탈리아 국적의 40대 남성으로 지난 2일 이탈리아에 체류하다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서울 격리시설에서 격리 후 16일 서울에서 택시를 이용해 거제에 도착했다. 거제에 도착한 뒤 거붕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다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접촉자로 분류된 서울택시기사와 숙소 직원 2명은 현재 검사 진행 중이다.
확진자의 숙소 및 동선 노출장소에 대해서는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경남도 보건당국은 거제 42번(경남 281번)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거제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모든 나라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하여 자가 격리 및 전수 검사를 하고 있다. 현재 해외입국자는 2040명으로 내국인 1012명, 외국인 10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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