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변광용 거제시장이 7일 경남지역을 강타한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아파트가 붕괴된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상문동에 위치한 삼오르네상스 아파트는 이날 오전 7시5분께 법면이 붕괴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아파트 106동 뒤편 주차장 위 15m 높이의 법면에서 토사가 밀려 내려와 차량 2대와 오토바이 1대, 자전거 6대가 파손되고 33세대 95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는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 8대와 소방관, 경찰관, 공무원 등 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였다.
변 시장은 "가용 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복구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면동별 수요를 파악하는 등 피해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