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통합당, 논란의 '4연임 제한' 정강·정책 삭제…"정개특위서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연임 제한' 의견 엇갈려…정치개혁특위 빠른 시일 내 발족
기초광역의원 통폐합·KBS 수신료 폐지 문구도 조정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새로운 정강·정책에 담긴 '국회의원 4선 연임 제한' 문구를 삭제하기로 했다. 통합당은 빠른 시일 내에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해 4선 연임 금지 법제화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

김병민 통합당 정강·정책특별위원장은 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4연임 제한을 정강·정책에 포함시켰던 배경은 국회의원 기득권 내려놓기와 정치개혁 과제를 현실화 시키기 위함이었다"면서 "그러나 일각에서 국회의원 기득권 내려놓기와 정치개혁 과제가 4연임 제한만 있는 건 아니지 않냐는 의견이 있어서 문구를 수정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병민 통합당 정강정책특별위원장. 2020.06.18 leehs@newspim.com

김병민 위원장은 "정강·정책이 선언적 의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체화하고 실현시킬 수 있는 상시적인 운영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정치개혁에 관한 특별기구를 빠른 시간 안에 발족해서 4연임 제한과 관련된 법안을 발의하고 여러가지 문제들을 구체화 시키고 법제화하는 방향을 적시하는 것으로 조정했다"고 말했다.

통합당의 새 정강·정책에 포함될 예정이었던 '4연임 제한'은 많은 논란이 계속됐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역시 "지금 현역들은 선수와 관계없이 초선으로 친다. 그럼 12년 뒤의 일"이라며 "지금 결정한다고 해서 유지될리 없고, 실익이 없는 일"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통합당 비대위는 4연임 제한 문구 삭제와 함께 기초광역지방의원 통폐합, KBS 수신료 폐지에 대한 문구를 조정했다.

김 위원장은 "지방자치 개혁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많았다. 기초광역의회통폐합 하나만 들어갔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추가적으로 주신 내용을 열거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현재 있는 지방자치 제도의 전면개혁에 앞장선다'는 포괄적인 의미를 적시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KBS 수신료 폐지와 관련해서 "KBS 수신료 폐지라는 거시적인 방향성만 제시했는데, 구체화하자는 의견이 많이 있었다"며 "'TV 수신료의 강제통합 징수'를 적시하며 구체화시켰다"고 전했다.

김병민 위원장은 "전체적인 (정강·정책의) 방향은 그대로 간다"며 "원안 중에서 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절될 수 있는 3가지만 비대위에서 미세조정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합당은 이날 오전 비대면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해 새로운 당명 '국민의힘'과 정강·정책을 상정했다. 상임전국위 의결을 마치면, 오는 2일 전국위원회 의결을 통해 새 당명과 정강·정책을 최종 확정한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