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폴라리스AI는 31일 폴라리스AI파마 발안공장에 산업안전 비전 AI 솔루션 '폴라리스 아이' 16채널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폴라리스 아이'는 기존 CCTV 영상 분석으로 보호구 착용·위험구역 침입·장비 충돌·화재·쓰러짐 등을 실시간 감지해 경고를 전달하는 솔루션이다
- 엣지 서버 기반 온프레미스형으로 영상을 내부 처리하고, 향후 사업장 규모에 맞춘 온디바이스 AI 모델을 확대해 산업안전 AI 공급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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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폴라리스AI는 계열회사 폴라리스AI파마의 경기도 화성시 발안공장에 어나더리얼(Another Real) 엔진 기반의 산업안전 특화 비전 AI(Vision AI) 솔루션 '폴라리스 아이(POLARIS EYE)' 16채널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폴라리스 아이'는 기존 CCTV 영상을 AI가 분석해 산업현장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솔루션이다. 별도의 카메라 교체 없이 기존 영상 인프라와 연동할 수 있어 초기 구축 부담을 낮췄다.
주요 감지 항목은 작업자 안전모·안전조끼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위험구역 침입, 지게차 등 이동장비 접근 및 충돌 위험, 화재·연기, 작업자 쓰러짐 등이다.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관제 시스템과 카카오톡 알림, 현장 경광등·스피커 등을 통해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즉시 경고를 전달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구축에는 현장 내 엣지 서버에서 CCTV 영상을 직접 분석하는 온프레미스형 구조가 적용됐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를 외부 클라우드로 전송하지 않고 사업장 내부에서 처리해 생산시설 영상의 외부 유출 가능성을 낮추고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폴라리스AI는 이번 온프레미스형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사업장 규모와 운영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모델도 함께 확대할 계획이다. 온디바이스 모델은 영상 데이터를 외부 서버로 보내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처리하는 구조로, 온프레미스형과 동일한 수준의 데이터 통제와 실시간 분석 환경을 제공하면서 서버 구축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중앙 관제가 필요한 대규모 사업장에는 엣지 서버 기반 온프레미스형을, 소규모 사업장이나 개별 공정·설비 단위에는 산업용 PC 기반 온디바이스형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제품군을 세분화할 방침이다. 폴라리스AI는 폴라리스AI파마를 시작으로 그룹 내 제조·생산 사업장을 산업안전 AI 실증 거점으로 활용해 제약, 제조, 건설, 물류, 철도, 공공안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폴라리스AI 관계자는 "이번 구축은 '폴라리스 아이'가 실제 제약 생산현장에서 운영되는 첫 상용 사례로, 현장 내부에서 영상 데이터를 직접 처리하는 산업안전 AI 시스템의 활용성을 검증하는 레퍼런스"라며 "서버형(On-Premise AI)과 온디바이스형(On-device AI)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사업장 규모와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산업안전 AI 솔루션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