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최저임금 밤샘회의에도 진전없어…공익위원 "현실가능한 수정안 제출해 달라" 호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저임금위, 제6~7차 전원회의 세종서 개최
경영계 1% 삭감안에 노동계 위원 전원 퇴장
13일 오후 3시 세종서 8차회의…마무리 담판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근로자위원 전원이 빠진 최저임금위원회가 밤새 협상을 벌였지만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근로자위원 9명 전원은 하루 전 열린 제6차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에서 경영계가 내민 최저임금 삭감 수정안에 항의해 전원 퇴장했다.  

최저임금위 정부측 대표인 공익위원들은 심의 마감을 몇일 앞둔 상황에서 "다음 회의에선 현실가능한 수정안을 제출해 달라"고 호소문을 제출했다.

최저임금위는 지난 9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노·사 공익위원 각각 9명씩 총 2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의결(안)'을 상정 및 논의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최저임금위원회 노사 위원들이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 참석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이태희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 윤택근 민주노총 부위원장 2020.07.09 jsh@newspim.com

이날 노·사 양측은 내년 적용 최저임금 1차 수정안을 제출했다. 근로자위원들은 전년 대비 9.8% 인상한 9430원, 사용자위원들은 전년 대비 1% 삭감한 8500원을 제시했다.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위원 전원과 일부 한국노총 소속 근로자위원은 수정안 제출 전 사용자위원의 삭감안 철회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 논의를 이어갈 수 없다며 퇴장했다. 회의장에 남아있던 한국노총 소속 위원들도 사용자측의 1차 수정요구안이 발표되자 삭감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퇴장했다.

이후 제6차 전원회의는 오후 5시30분경 정회했다가 오후 9시 속개했다. 근로자위원들이 복귀하지 않아 사용자위원이 제출한 수정요구안만을 대상으로 질의·응답을 실시했고 오후 10시 40분 경 또 다시 산회했다. 

최저임금위는 심의·의결기한이 촉박한 상황이란 점을 고려해 10일 00시로 전원회의 차수를 넘겨 제7차 전원회의를 개최했으나 근로자위원 전원이 참석하지 않아 논의 진전없이 산회했다.

한편 공익위원들은 제7차 전원회의 종료 후 법정심의기간이 도래했음에도 노·사측이 제출한 요구안의 격차가 큼에도 접점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 이어 제8차 전원회의에는 협상 가능한 현실적인 수정안의 제출을 촉구하는 공익위원 호소문을 발표했다. '

제8차 전원회의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근로자위원들은 8차 회의에 전원 참석한다는 계획이다. 만약 13일 밤12시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 14일 제9차 전원회의로 차수를 넘겨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