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灵秀湖北云中赏,极目黄鹤楚天舒 —韩国民众"畅游"湖北灵山秀水间

기사입력 : 2020년05월13일 07:54

최종수정 : 2020년05월13일 07:54

京华一朝春化雨,汉江千里又樱花。经历了新冠肺炎疫情肆虐的"严冬",湖北终于从压抑已久的阴霾中走出。钟灵毓秀之地,久违的樱花再次怒放,江山如画,风物潇洒。枝头夺目的明媚,给原本忧伤的湖北涂抹上鲜艳的色彩。为展示湖北焕发出的勃勃生机,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携手湖北省文化和旅游厅共同推出"云·游中国"行走湖北山水间图片暨视频展播活动,引领韩国民众一起云游湖北,领略荆楚大地的风采。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湖北是九省通衢之地,商贾云集之所,贯通南北惠济东西,坐拥长江汉水,从古至今孕育出独具特色的荆楚文化,是华夏文明的重要发源地之一。独特的地理位置,造就了特有的民俗风情。风景旖旎的名川大湖之间,处处展示着"白云黄鹤"的灵动神韵和"千湖之省"的秀美风采。

灵秀湖北云中赏,极目黄鹤楚天舒。通过60余幅精美图片,人们可以欣赏到知音武汉的江城豪迈,太极武当的雄浑厚重,盛世峡江的雄奇秀美,梦里水乡的田园牧歌,原始森林的神奇秘境,仙居恩施的土苗风情,千年银杏的满地金甲,香城泉都的多情烂漫……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通过生动的视频展播,人们还可以了解到这里春可赏花,夏可漂流,秋可品叶,冬可泡汤。一步一景,山水佳趣,每一处都犹如一颗璀璨的明珠,镶嵌在湖北灵秀的山水间,是理想的旅游休闲目的地。

湖北省文化和旅游厅厅长雷文洁表示,此次展播活动旨在让湖北的秀美山水风光和幸福康养资源走进韩国民众,进一步增进韩国民众对湖北的了解,拉近彼此距离。疫情过后的湖北,将以崭新的面貌、最大的热情、最佳的服务、最美的风景、最好的美食欢迎韩国朋友的到来。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驻首尔旅游办主任戴世双认为,在疫情防控常态化下加快复工复产对促进旅游业恢复发展具有重要意义。希望通过此次活动,把一个公共卫生有保障、旅游安全有保证的中国旅游目的地形象传递给更多韩国民众,为将来入境游恢复发展作准备。

此次展播活动引起了韩国各界人士和民众的极大关注和兴趣。韩国观光学会会长郑炳雄看后表示,湖北风景灵动美丽,有机会我一定去打卡别有韵味的"山水洗肺"之旅,实地体验湖北休闲养生的慢生活方式。韩国旅行业协会会长吴敞熙动情地说:"湖北经历了最严峻的考验,为抗击疫情付出了巨大牺牲,为世界共同抗疫做出了卓越贡献。在适当的时候,我一定率团去走一走、看一看,亲自感受那里山水的大气和人民的热情。"

另外,本次展播活动更多图片可登陆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官网(http://www.visitchina.or.kr/)浏览。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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