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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트럼프, 버티다 결국 국가비상사태 선포

  • 기사입력 : 2020년03월14일 09:45
  • 최종수정 : 2020년03월14일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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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COVID-19) 확산 저지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발병 초기 미국의 위험이 낮다며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미국도 감염자가 늘면서 대규모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 정부 등이 500억 달러의 자금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나는 모든 주가 즉각 효과적인 긴급 운영센터를 설치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공중보건 전문가가 중요한 지역으로 확인한 곳에 '드라이브 스루' 검사를 하는 방안을 제약 및 소매업자들과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월마트와 타겟 등 미국 거대 유통업체와 CVS 등 전국 약국 체인 대표 등도 배석해,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honghg09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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