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남지향친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군민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오는 2월 8일 개최 예정인 '창녕군민 안녕 기원 2020 경자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적으로 확산되고, 감염병 위기단계가 '경계'로 상향되면서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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