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리테일러사에 브리티시오토 선정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신규 리테일러사에 브리티시오토를 선정했다.
브리티시오토는 BMW, 미니, 포르쉐 등 독일 브랜드의 리테일러사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브리티시오토의 풍부한 프리미엄 브랜드 경력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편의를 보다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화를 꾀하고 있는 브리티시오토의 평촌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상 4층, 811㎡(245평) 규모의 평촌 전시장은 각 브랜드 별 차량을 단독 층으로 구별했다. 기존 평촌 지역의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은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신차 및 서비스 관련 상담과 차량 정비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인증중고차 상담까지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2019.12.19 peopleki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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