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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성찬 한국당 의원, 21대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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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인재들 능력 발휘할 기회를 만들어 줘야"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자유세력 대통합과 혁신에 작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제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지금 어떻게 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인가를 두고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길이라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경남 진해(현 창원시 진해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재선 의원이다.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군인 출신으로서 지난 2012년 제19대 총선과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한국당 내에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유민봉·김무성 의원에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10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19.10.17 leehs@newspim.com

다음은 김 의원의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문 전문.

저는 지금 이대로 있어서는 안된다는 절박함과 함께 모든 것을 비워야 할 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지금 어떻게 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인가 하는 것을 두고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길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1.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사회적 갈등이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는데,이러한 상황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2. 저에게 주어진 정치적 기득권을 내려놓음으로써 더 좋은 인재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3. 자유세력 대통합과 혁신을 위해서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저의 이번 결정이 자유세력 대통합과 혁신을 위해 치열한 토론과 고민 그리고 행동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심정입니다.

4. 나만 옳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상대방의 생각에도 마음의 문을 열고 조금씩 양보하며 서로 힘을 합쳐 자유세력 대통합과 혁신의 시대를 열어가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5.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진해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직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앞 으로도 계속 지역 발전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6.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총선 승리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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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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