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청와대통신] 벌써 총선 '올인' 모드...靑 참모 30여명 출마, 총리까지 차출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총선 출마 의지 김현미 국토·유은혜 교육 개각 필요
내각·청와대 출신 인사 40명 육박, 경쟁 뚫고 선택 받을까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이후 국정 쇄신용 개각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이번 개각은 문재인 정부의 총선 출마자용 마지막 개각이다. 여권 내 총선 간판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청와대는 조 전 장관 사퇴 이후 빠르게 후임 법무부장관을 찾고 있고, 쇄신용 개각이나 청와대 개편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현재 추세라면 연말 개각은 불가피하다.

여권 핵심 인사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에서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대선주자 1위를 달리는 이낙연 총리의 당 복귀를 요구하고 있다.

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총선 출마를 희망하는 장관들 역시 출마를 위해 공직선거법상 선거 90일 전 공직을 내려놔야 한다. 예컨대 내년 1월 10일까지는 장관직을 그만둬야 총선에 출마할 수 있다. 개각 수요와 필요성, 타이밍이 충분히 갖춰져있는 셈이다. 예컨대 이들은 문재인 정부 내각 출신으로 총선 출마를 위해 공직을 그만두는 마지막 공직자가 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dlsgur9757@newspim.com

◆ 文정부 장관 출신, 김부겸·도종환·김영춘 등 10여명 총선 준비

청와대는 그동안 21대 총선 출마자들을 교체하는 작업은 사실상 마무리했다. 이미 문재인 정부 1기 출신 인사들은 본격적으로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 부처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무려 40여명에 육박한다.

우선 1기 내각 출신으로는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냈던 김부겸 의원(대구 수성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도종환 의원(충북 청주시흥덕구),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김영춘 의원(부산 부산진구갑),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낸 김영주 의원(서울 영등포구갑)이 당으로 돌아갔다.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진선미 의원(서울 강동구갑),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도 총선에 출마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유영민 전 장관은 부산 해운대갑에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김현미 장관, 유은혜 부총리가 당으로 돌아가면 약 10여명의 장관 출신 인사들이 총선에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조국 정국이 길어지면서 내년 총선이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와 함께 조국 심판론이 거세게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현재 추세라면 내년 총선은 정말 어렵다. TK(대구·경북), PK(부산·울산·경남)는 물론 수도권에서도 상당히 많은 출혈을 감수해야 한다. 안정적인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을 위해서 내년 총선에 올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의 한 중진의원은 "이낙연 총리가 복귀하면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총선에서 당의 얼굴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왼쪽부터),김부겸 전 행정안전부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pangbin@newspim.com

◆ 靑, 총선 출마용 개편 마무리…30여명 지역구서 구슬땀
    임종석 서울 종로, 윤영찬 성남 중원, 한병도 익산을 준비

총선을 준비하는 청와대 출신 인사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서울 종로에 출마할 것으로 보이고,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이 경기 성남 중원에서 출마를 준비 중이다.

한병도 전 정무수석(전북 익산을),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서울 관악을),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서울 양천을), 박수현 전 대변인(충남 공주·부여·청양), 진성준 전 정무비서관(서울 강서을), 권혁기 전 춘추관장(서울 용산) 등이 현재 지역구를 훑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고양=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dlsgur9757@newspim.com

조한기 전 제1부속비서관(충남 서산·태안), 복기왕 전 정무비서관(충남 아산갑) 김영배 전 민정비서관(서울 성북갑), 김우영 전 자치발전비서관(서울 은평을), 민형배 전 사회정책비서관(광주 광산을) 등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남용원 전 문화비서관(서울 강북갑), 김봉준 전 인사비서관(남양주을), 최재관 전 농해수비서관(경기 여주양평), 나소열 전 자치비서관(충남 보령서천), 김금옥 전 시민사회비서관(전북 전주갑), 송인배 전 제1부속비서관(경남 양산갑)도 눈에 띈다.

선임행정관 급에서는 임혜자 전 사회혁신수석실 선임행정관(경기 광명갑), 박영순 전 제도개선비서관실 선임행정관(대전 대덕구), 강정구 전 국가위기관리센터 선임행정관(서울 도봉을), 오중기 전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경북 포항북구)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박상혁 전 인사비서관실 행정관(경기 김포을), 강화수 전 평화기획비서관실 행정관(전남 여수), 김승원 전 정무비서관실 행정관(경기 수원갑), 윤영덕 전 민정비서관실 행정관(광주 동남을), 전병덕 전 법무비서관실 행정관(대전 중구) 등도 선택을 받기 위해 나섰다.

다만 이들 청와대 출신 인사가 21대 국회에서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당내 경선과 본선이라는 두 번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민주당은 권리당원선거인단 50%, 안심번호선거인단 50%를 통해 총선 출마자를 가린다. 문재인 정부 내각과 청와대 출신이라는 '스펙(경력)'이 내년 총선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룸살롱 접대의혹' 지귀연 사법연구 발령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이른바 '룸살롱 접대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사법연구 발령을 받아 재판 업무에서 배제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 부장판사는 전날 사법연구 발령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 부장판사는 기존에 맡던 재판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른바 '룸살롱 접대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사법연구 발령을 받아 재판 업무에서 배제됐다. 사진은 지 부장판사.[사진=뉴스핌 DB] 사법연구는 법관이 일정 기간 재판 업무를 맡지 않고 연구 등을 수행하도록 하는 인사 제도다. 법관에게 일반 공무원과 같은 방식의 직위해제를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 재판 업무에서 배제하는 인사 조치로 활용되기도 한다. 법원 관계자는 "전날자로 사법연구 발령이 났고, 발령이 나면서 직무에서 배제된 것"이라며 "판사는 일반 공무원처럼 직위해제를 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재판을 받는 동안 사법연구 발령을 통해 재판 업무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이대환)는 지 부장판사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공수처에 따르면 지 부장판사는 2023년 8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예약제 주점에서 변호사 2명과 술자리를 갖고 총 409만원 상당의 술값 가운데 자신의 몫에 해당하는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다. 공수처는 지 부장판사가 1회 100만원을 초과하는 향응을 제공받았다고 판단했다. 공수처는 시민단체 고발 이후 통신영장 집행과 택시·카드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하고 주점 업주 등 참고인 조사를 통해 방문 일시와 결제 내역 등을 확보했다. 다만 공수처는 변호사들이 지 부장판사 재판부에 수임한 사건이 없었던 점 등을 들어 재판 편의 제공 청탁과 같은 대가관계는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뇌물수수 혐의는 불기소 처분했다. 2024년 9월 5명이 함께한 416만원 상당 향응수수 의혹도 1인당 금액이 100만원에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해 불기소했다. 이번 사건은 공수처가 공수처법상 '고위공직자범죄'가 아닌 관련범죄만으로 고위공직자를 기소한 첫 사례다. 청탁금지법 위반은 공수처법 제2조 3호가 열거한 고위공직자범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공수처는 뇌물수수 혐의를 수사하던 과정에서 파악한 청탁금지법 위반을 공수처법 제2조 4호 라목의 관련범죄로 구성했다. 해당 조항은 '고위공직자범죄 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범죄 중 그 고위공직자범죄와 직접 관련성이 있는 해당 고위공직자의 범죄'를 관련범죄로 규정한다. pmk1459@newspim.com 2026-10-01 14:00
사진
李대통령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옹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친윤석열) 검사' 논란에 대해 "친윤 아닌, 굳이 말하자면 반윤 행적은 이미 언론 보도로도 다 확인되는 사실"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밤과 1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이용자들의 글을 인용하며 잇따라 답글을 올렸다. 오는 2일 검찰청 폐지와 함께 출범하는 중수청의 초대 수장 인선을 두고 대통령이 직접 인선 배경과 추천 절차를 설명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42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29 [사진=청와대] ◆ "허위임을 알면서 흠집 내는 억지 주장은 비방이자 국정 방해" 이 대통령은 30일 밤 '친윤계 검사 김지용을 쓰지 말라'는 한 이용자의 글에 "조언과 비판에 감사드린다"면서도 "국정은 모든 국민의 것이라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정에 대한 비판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사실에 기초해서 해야 진정한 비판과 조언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판이라도 고의가 아니고 누군가에게 속아 잘못 알고 하는 것이라면 공론의 장에서 얼마든지 수용되고 시정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만약 허위임을 알면서도 흠집을 내고 공격하려고 거짓에 기반해 하는 억지 주장이라면 그건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고, 국정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국정 방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객관적 증거에 따라 확인한 김 후보자의 이력도 조목조목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사장으로 발탁 승진시켰고, 윤석열 검찰총장 때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있으면서 윤 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의 모해위증교사 무혐의 사건에 재기수사 명령을 내려 기소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 지방 차장검사로 좌천됐다가 결국 쫓겨나다시피 사직한 사람"이라며 "다른 건 차치하고 이런 사람을 친윤 검사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최대 피해자가 저"라며 "알면서도 친윤 정치검사라고 거짓 주장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여권에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용민·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거나 우려를 표해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08 kunjoo@newspim.com ◆ "검사 출신 다 버리면 중수청 망치자는 얘기…검찰개혁은 복수 아냐" 이 대통령은 1일 새벽 또 다른 이용자의 반대 글에 답하며 '검사 출신 배제론'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진심으로 저와 나라의 미래가 걱정돼 그러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리자면 박은정 의원도, 임은정 검사장도, 이성윤 의원도 다 검사 또는 검사 출신인데 그분들은 어찌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중요 수사 기구 책임자에 수사 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쓰지 말라고 하면 이것은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나 마찬가지"라며 "중수청이 제 기능을 못 하면 나라의 질서와 국민의 안전이 어찌 되겠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목표가 검찰에 복수하자거나 검찰을 망가뜨리자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다시는 정권에 악용되지 않으면서 제대로 수사하고 제대로 기소하게 하자는 것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이든 검찰개혁이든 개인적 감정이나 은원을 해결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며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의 이익이 개입돼서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와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수사와 공소 기능이 공정하게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검찰개혁의 목표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대통령 마음대로 정하는 것 아냐…재제청 사유인지 고민과 판단의 영역"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 인선이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거쳤다는 점도 짚었다. 이 대통령은 "중수청장 후보자는 대통령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중수청장 후보는 우선 국민 추천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고, 독립적인 추천위원회가 4명으로 압축해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천된 4명 가운데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했고, 협의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됐다"며 "친윤 검사라는 등의 반대 주장이 있어 장시간 추가 검증을 한 결과 대체로 사실이 아니거나 심지어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인선 최종 판단에는 여지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일부 문제점이 있더라도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김 후보자를 배제하면 남은 3명의 피추천자 가운데 누군가로 교체해야 하는데, 재제청할 사유인지, 남은 3명이 김 후보자를 대체할 만한지는 여전히 고민과 판단의 영역"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8일 김 후보자를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기로 했으나 논란이 커지면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직접 김 후보자의 '친윤 논란'에 공개적 반박을 한 만큼 추가 인선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10-01 09: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