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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 이동걸 "KDB생명 매각가, 2000억~8000억 시장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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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14일 KDB생명 매각가에 대해 "시장에선 2000억~3000억원에서 7000억~8000억원 정도 예상하고 있다.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좋다"고 언급했다.

이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이 "KDB생명보험 매각 추진중인데 대략 어느정도 가격에 팔리 것으로 예상하나"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유의동 의원은 "KDB생명에 공적자금 1조2500억원 들어갔는데 최고가를 받아도 이익을 남긴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하며, 매각 예상가에 대해 따졌다.

이 회장은 "산업은행이 8000억원, 국민연금 투자액을 포함해서는 (1조2500억)이다"면서 "저희 입장에서는 조금 더 받겠다고 안고 있는 것보다 원매수자가 나오면 빨리 매각하는 게 비용을 최소화하고 시장에도 좋다고 판단해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또한 "KDB생명의 매각에 대한 임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준다고 했는데 문제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KDB생명의 임원진은 시장에서 낮은 임금을 받고 있어 그에 대한 보상도 있고, 그동안 자리지키기 위한 모랄해저드가 있어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일종의 혜택이라고 할 수 있지만 모럴해저드라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인센티브 상한선을 미리 정했고, 매각 가격에 따라서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예금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서민금융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10.14 leehs@newspim.com

 

hkj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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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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