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농‧특산물 중동 수출확대 위해 두바이 바이어 상담
[청도=뉴스핌] 박용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지난 27일 감말랭이 반건시를 포함한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중동 수출를 위해 두바이 바이어들과 상담회를 가졌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날 상담회에서 이승율 청도군수는 두바이 현지 바이어인 Foodya의 Rashed Saif Al Bedwawi 대표, Komanco의 고재유 대표,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두바이 지사 송민규 과장 일행과 청도 감말랭이 반건시를 포함한 청도군 농‧특산물 두바이 수출에 대해 의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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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률 청도군수가청도두바이바이어면담을 가지고 있다.[사진=청도군] |
이승률 군수는 국내 수출업체인 ㈜누림트레이닝의 이상진, 연준용 대표, G.S Trade의 김은식 대표와 우수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과 방향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작년 한 해 청도군은 수출 활성화를 위해 일본 캐나다에서 판촉‧홍보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2월26일에는 국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오늘 상담회를 계기로 청도 감말랭이, 반건시를 비롯한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의 중동시장 개척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py35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