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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윤시윤·한예리, '녹두꽃' 3색 관전포인트…"명품 배우들의 향연 될 것"

기사입력 : 2019년04월25일 16:45

최종수정 : 2019년04월25일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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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녹두꽃'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가 관전포인트를 꼽았다.

26일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를 통해, 2019년을 사는 우리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안겨줄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SBS]

'녹두꽃'을 이끌어갈 주연 배우 3인방 조정석(백이강 역), 윤시윤(백이현 역), 한예리(송자인 역)는 각자의 '녹두꽃'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직접 드라마를 만들며 구슬땀을 흘린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녹두꽃' 첫 방송을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조정석은 "우리 드라마의 전체 이야기 자체가 관전포인트다. 동학농민혁명이라는 실제 사건을 토대로 진행되는 이야기에, 가상 인물들을 가미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이 시대에 살았을 법한 이복형제의 이야기에 대해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드라마의 이야기 자체가 관전포인트이자 강력한 매력포인트"라고 밝혔다.

이어 윤시윤은 "명품 배우들의 향연. 그들 하나하나의 목소리가 만들어가는 큰 외침.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민중의 역사. 동학농민혁명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갈 것이라 자부한다"며 '녹두꽃'에 대한 자긍심을 드러냈다.

한예리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주변 인물들 스토리도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악할 것 같으면서도 선하고, 선할 것 같으면서도 악한 인물들. 선악의 모든 면이 다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굉장히 인간적인 모습을 보면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다. 보조 출연자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본인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면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배려심 넘치는 관전포인트를 꼽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의 첫 방송은 26일 금요일 밤 10시 공개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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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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