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피해지역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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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부산항만공사] 2019.4.9. |
이번 구호금은 피해를 입은 강원도 속초, 고성지역 아동들의 긴급 생계비와 주거비 마련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아동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