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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카스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베네수엘라 야당 대표이자 자칭 임시 대통령 후안 과이도(우)가 종교 행사에 참석한 후 취재진에 말하고 있다. 2019.02.10. |
hnah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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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카스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베네수엘라 야당 대표이자 자칭 임시 대통령 후안 과이도(우)가 종교 행사에 참석한 후 취재진에 말하고 있다. 2019.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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