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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미모를 한 몸에, 중국 움직이는 10인의 여성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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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계를 대표하는 억만장자 여성들
재벌2세, 자수성가 흙수저 등 출신 다양
투자 자동차 마케팅 다양한 분야서 활약

[뉴스핌=홍성현 기자] ’철의 여인 둥밍주’ ‘투자의 여신 주리웨화’ ’유리여왕 저우췬페이’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중국 여성 부호들입니다. 최근 글로벌 성공 여성 기업인 가운데 중국 출신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인데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재벌2세도 있지만 자수성가형 여성 억만장자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중국 재계에서 소프트파워를 발휘하고 있는 중국 대표 여성 부호 10인을 소개합니다. 

◆ 비구이위안 사장 양후이옌

양후이옌(楊惠研)은 '2017 후룬(胡潤) 중국 여성 부호 명단'에서 36세 젊은 나이로 1위를 꿰찬 주인공입니다. 몸값이 무려 1600억위안(27조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양후이옌은 부동산기업 비구이위안(碧桂園) 창립자 양궈창(楊國強)을 아버지로 둔 재벌 2세 부호로서, 현재 비구이위안의 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양후이옌(楊惠研) <사진=바이두>

◆ 란쓰커지 회장 저우췬페이 

란쓰커지(藍思科技) 저우췬페이(周群飛) 회장은 ‘스마트폰 유리 여왕’이라고 불립니다. 저우췬페이 회장이 거느리는 란쓰커지(藍思科技)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품에 사용되는 특수(방호)유리의 절반을 생산하는데요.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주경야독하며 지금의 성공을 거둬 중국의 대표적인 ‘흙수저 출신 부호’로도 꼽힙니다.

저우췬페이(周群飛) <사진=바이두>

◆ 푸화궈지 회장 천리화

푸화궈지(富華國際) 그룹 천리화(陳麗華) 회장은 2016년 후룬 중국 여성부호 1위에 오른 주인공입니다. 당시 몸값이 505억위안(8조5500억원)에 달했죠. 베이징의 ‘부동산여왕’이라 불리는 천 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자수성가형 여성 기업가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천리화(陳麗華) <사진=바이두>

◆ 중국 투자의 여신 주리웨화

주리웨화(朱李月華)는 남성 위주의 중국 투자업계에서 주름잡는 여성 투자자입니다. 2017년 포브스 선정 홍콩 부호 명단에서 몸값 48억달러(5조4000억원)로 전체 14위, 여성 중에서는 1위에 올랐습니다. 카지노 재벌 가문 출신으로, 주리웨화의 부친이 바로 마카오 카지노 재벌 리후이원(李惠文)입니다.

주리웨화(朱李月華) <사진=바이두>

◆ 난펑그룹 회장 천후이후이

홍콩 난펑그룹 천후이후이(陳慧慧) 회장은 재벌2세 출신 여성부호입니다. 그녀의 부친이 바로 난펑그룹을 세운 천옌화(陳廷驊)라고 하는데요. 천후이후이는 지난 2009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룹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지난 1985년부터 회사 일을 배우며 후계자 양성 코스를 밟았다고 해요.

천후이후이(陳慧慧) <사진=바이두>

◆ 중국 기업계 철의 여인 둥밍주

거리전기(格力電器) 둥밍주(董明珠) 회장은 ‘중국 기업계 여걸’로 꼽힙니다. 1990년 거리전기에 입사해 말단 영업사원부터 시작했는데요. 이후 회장직까지 오른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둥밍주는 2016년 ‘올해의 10대 경제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둥밍주(董明珠) <사진=바이두>

◆ 보차이 그룹 상무이사 량안치(안젤라 렁)

안젤라 렁(Angela Leong)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량안치(梁安琪)는 마카오 보차이 홀딩스(澳門博彩股份有限公司) 상무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홍콩의 부동산 거물 량안치는 ‘마카오 카지노 재벌’ 스탠리 호(何鴻桑)의 4번째 부인이기도 한데요. 이들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라스트 프로포즈(2008)’라는 영화로 만들어져 화제가 됐습니다.

안젤라 렁(Angela Leong 량안치) <사진=바이두>

◆ 카지노 재벌 유력 후계자 허차오충

허차오충(何超瓊)은 마카오 카지노 재벌 스탠리 호(何鴻桑)와 그의 두 번째 부인 란충잉(藍瓊纓)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리더십과 비즈니스 두뇌가 형제자매들 사이에서 가장 뛰어난 허차오충은 줄곧 아버지 스탠리 호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2015년 몸값 300억위안(약 5조원)으로 홍콩 최고 여성부호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허차오충(何超瓊) <사진=바이두>

◆ 룽후그룹 회장 우야쥔

룽후그룹(龍湖集團) 우야쥔(吳亞軍)회장은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부호에 속합니다. 지난 2012년 후룬연구소 선정 ‘글로벌 자수성가형 부호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엔지니어, 기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현재 룽후그룹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2017년 후룬 여성기업가 명단에서는 몸값 525억위안(약 8조9000억원)으로 3위에 랭크됐습니다.

우야쥔(吳亞軍) <사진=바이두>

◆ 창청자동차 총재 왕펑잉

왕펑잉(王鳳英)은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창청자동차홀딩스(長城汽車股份有限公司) 총재를 맡고 있습니다. 중국 자동차업계에 드문 여성 임원이기도 하죠. 특히 마케팅 수완이 뛰어나 ‘중국 마케팅 대상’ '우수 마케팅상’등을 수상했습니다.

왕펑잉(王鳳英) <사진=바이두>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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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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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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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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