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디지털 분야 경력자 등 전문직 자격증 소지자 우대
[뉴스핌=김연순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2017년 5/6급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이들 은행은 일반직, IT, 디지털, 전문직 등 4개 부문으로 채용하며 연령·전공·학점·외국어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특히, IT·디지털 분야 관련 경력자 및 석·박사 출신, 변호사·공인회계사 등 전문직 자격증 소지자, 각 은행 인턴 및 대학생 홍보대사 우수 수료자는 우대하며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규에 의거해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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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디지털 금융의 확대에 대비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방은행 최초로 디지털 분야를 별도 신설해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각 은행 홈페이지 및 채용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11일 발표되고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진행될 역량평가(경제 및 시사상식ㆍ인문학ㆍ기본소양 등)는 10월 13일 부산과 창원,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